참 한결같은 고소영… 근데 그게 좋은 건 아닌

김진석 기자 2026. 1. 2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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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한결같이 논란이다.

배우 고소영은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혼자 놀아도 좋고 데이트해도 좋단다 얘들아 근데 난 혼자' 영상을 업로드했다.

서울 한남동 거리를 걷는 고소영은 한 건물 앞에 멈춰 "우리 건물 잘 있네. 너무 예뻐. 저 건물이 여기서 제일 예쁘지 않아? 유럽 느낌의 디자인이 너무 예쁘다. 효자야 안녕"이라고 했다.

고소영이 자랑한 건물은 남편 장동건이 2011년 6월 126억 원에 매입했다.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매입 당시 약 40억 원 대출을 받았다. 장동건은 이전 소유주가 2009년 84억 5000만 원에 사들였을 때보다 41억 5000만 원 높게 매입했으나 2019년 고급 주택단지 나인원 한남이 입주하면서 임대료가 크게 올랐다. 지난해 기준 약 300억 원으로 추정, 14년만에 시세차익 174억 원 이상을 기대하고 있다.

최근 경기 상황이 좋지 않음에도 고소영은 아랑곳하지 않고 건물을 자랑, 영상이 올라오고 자랑을 비판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제작진은 이를 의식한 듯 해당 영상에서 건물에 대해 언급하는 부분을 삭제했다.

고소영의 눈치없는 행동은 하루이틀이 아니다. 2023년 8월 15일, 가족들과 일본 여행 중인 인증샷을 SNS에 공개했다가 뭇매를 맞았다. 일본 여행 자체가 문제는 아니지만 하필이면 광복절에 '굳이' 사진을 업로드할 이유가 있냐는 문제였다. 결국 게시물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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