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엔 이효리, 밤엔 이상순”…광화문 부부의 ‘운동 시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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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상순이 아내 이효리와의 '시간차 운동 라이프'를 공개하며 감성적인 일상을 전했다.
11일 이상순은 자신의 SNS에 "요즘"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 장은 청명한 대낮, 광화문 한복판을 조깅 중인 이효리의 모습이, 또 다른 한 장은 어둑해진 저녁 무렵 다리 위를 걷는 이상순 본인의 뒷모습이 담겨 있었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한 뒤 오랜 시간 제주도에 머물다, 2024년 서울 평창동으로 거처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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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상순이 아내 이효리와의 ‘시간차 운동 라이프’를 공개하며 감성적인 일상을 전했다.
11일 이상순은 자신의 SNS에 “요즘”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 장은 청명한 대낮, 광화문 한복판을 조깅 중인 이효리의 모습이, 또 다른 한 장은 어둑해진 저녁 무렵 다리 위를 걷는 이상순 본인의 뒷모습이 담겨 있었다.
◇ 조용히, 단단하게…광화문 조깅녀 이효리




◇ 조명 아래 고요한 뒷모습, 이상순의 ‘걷는 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이상순이 야경 속 다리 위를 느긋하게 걷고 있다. 연한 핑크빛 티셔츠에 군청색 크로스백, 편안한 카고 팬츠 차림의 이상순은 손에 산책 리드를 쥔 채, 혼자만의 시간을 온전히 음미하는 듯한 분위기를 풍겼다. 가로등 불빛 아래 드리워진 실루엣이 어딘지 모르게 영화 같은 한 장면처럼 느껴졌다.
두 장의 사진은 따로 찍힌 듯하면서도 한 쌍처럼 어울렸다. 정적인 밤과 역동적인 낮, 걷기와 달리기, 분리된 운동 루틴이지만 두 사람만의 삶의 리듬이 느껴졌다.
팬들 사이에서는 “둘 다 감각적이고 건강한 일상이라 부럽다”, “광화문이 이렇게 힙한 곳이었다니”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한 뒤 오랜 시간 제주도에 머물다, 2024년 서울 평창동으로 거처를 옮겼다. 최근에는 각자의 활동뿐 아니라 평범하면서도 세련된 일상을 공유하며 여전히 대중과의 연결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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