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논란의 ‘참교육’ 출연 이유 “‘소년심판’ 감독에 대한 믿음 있어”

[뉴스엔 글 하지원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배우 김무열이 다장르가 담긴 '참교육'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6월 5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홍종찬 감독, 김무열, 이성민, 진기주, 표지훈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무열은 학교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문제들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시원하게 해결하는 교권보호국 감독관 나화진 역을 맡았다.
김무열은 "어려운 문제를 어렵지 않게 쉽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통쾌함과 유쾌함도 강돔도 있다. 작품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종합선물세트처럼 모든 장르를 다 아낌없이 담았다. 10개 찍은 느낌이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김무열은 나화진 캐릭터에 대해 "특전사 출신이다. 겉으로 보면 무서워 보일 수 있는데 동네 형, 오빠, 아저씨 같은 친근함이 있다. 신념과 의지가 강한 사람이다. 피해자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걸 넘어서 책임질 수 있는 행동하는 판타지적인 영웅 같은 인물이다. 많은 분이 원하고 필요로하고 보면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홍종찬 감독과 김무열, 이성민은 '소년심판' 이후 3년 만에 재회했다. 김무열은 "감독님은 '소년심판'에서 어렵고 예민한 문제를 다루는 데에 신중하고 예민하게 작업을 하셨다. 이번에도 믿음을 가지고 하게 됐다. 역시나 만족스러운 작업이었다. 이성민 선배님과는 이번 작품이 세 번째다. 선배님을 만나면 그저 좋았고 안도감이 들었다. 뭐든지 다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도 생겼다"고 신뢰를 내비쳤다.
한편 이날 오후 공개되는 '참교육'은 선 넘는 학생, 교사, 학부모로 인해 무너진 대한민국의 교육현장을 지키기 위해 창설된 교권보호국의 통쾌하고 시원한 참교육을 그린 이야기다. '참교육'은 드라마화 소식이 전해진 이후 원작 웹툰의 체벌 미화 및 인종 차별 논란이 재점화되며 우려를 자아낸 바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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