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투자한 일본 AI 업체 어디?..."유니콘 기업 될 것"

김주미 2024. 9. 5. 20:53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주미 기자 ]

shutterstock

인공지능(AI) 분야 대장주로 평가받는 엔비디아가 일본의 AI 스타트업 '사카나AI'에 투자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사카나AI는 엔비디아를 포함한 투자자 그룹으로부터 200억엔(1억3900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사카나AI는 앞으로 일본 내 AI 연구,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해 엔비디아와 협력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다만 엔비디아의 정확한 투자금액을 알려지지 않았다.

사카나AI는 미국 구글 출신 AI 연구자들이 지난해 7월 일본에 설립한 신생 기업이다. 시장에서는 곧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0억달러 이상 비상장 신생 기업)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카나AI는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기초 AI모델 개발을 자동화하는 기술을 연구하는 업체다. 사업 초기 단계 자금 모금에서 미국 벤처캐피털(VC) 뉴엔터프라이즈어소시에이트(NEA), 코슬라벤처스, 럭스 캐피털 등으로부터 출자받았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사카나AI 팀은 엔비디아의 가속 컴퓨팅 플랫폼을 통해 최첨단 기반 모델을 개발하고 과학적 발견의 속도를 높임으로써, 일본 내 AI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KIZM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키즈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