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오타니 1위 유지…'TOP100' 중에 이정후 김혜성 김하성 모두 없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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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2026시즌 개막을 앞두고 미국 현지에서는 각 팀마다 전력을 살피고, 주목해야 할 선수들을 두고 순위를 매기고 있다.
미국 매체 'CBS스포츠'는 21일(이하 한국시간) 2026년 메이저리그 선수들 중 'TOP 100'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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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정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2/poctan/20260322122056217hnha.jpg)
[OSEN=홍지수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2026시즌 개막을 앞두고 미국 현지에서는 각 팀마다 전력을 살피고, 주목해야 할 선수들을 두고 순위를 매기고 있다.
미국 매체 ‘CBS스포츠’는 21일(이하 한국시간) 2026년 메이저리그 선수들 중 ‘TOP 100’을 정리했다. 지난해에 이어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오타니에 이어 뉴욕 양키스 거포 애런 저지,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내야수 바비 위트 주니어, 지난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수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폴 스킨스,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투수 타릭 스쿠발이 뒤를 이었다.
매체는 “2026년 메이저리그 정규시즌이 눈앞으로 다가온 지금, 올해도 리그 최고의 선수 100명을 선정해 발표할 시간이 왔다”면서 “이 랭킹을 두고 곧 격렬하게 반응하게 될지도 모르지만, 나이, 성장 가능성, 스카우팅 평가, 최근 성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만든 합리적인 예측에 기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랭킹은 단순한 ‘지난 시즌 성적 나열’이 아니라, 다가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칠 선수를 예측했다. 매체는 “야수의 경우 타격과 수비, 주루의 조합을 본다. 특히 공격에서는 타점 같은 기록보다 출루 능력과 장타력을 더 중요하게 평가한다”고 했다. 출전 시간과 홈구장의 특성, 포지션 대비 생산성 등 다양하게 고려했다.
투수의 경우에는 실점 억제 능력과 이닝 소화력을 따졌다. 탈삼진 능력과 제구력도 중요한 요소로 평가했다. 또 부상 변수도 큰 영향을 끼쳤다. 매체는 “과거 부상 이력 역시 중요한 요소다”고 강조했다. 시즌 대부분을 결장할 가능성이 있다면 순위 하락이다. 비교적 가벼운 부상 우려가 있다면 일부 감점 정도다.
![[사진] 오타니 쇼헤이.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2/poctan/20260322122057448ixoz.jpg)
3년 연속 MVP를 차지한 오타니 쇼헤이는 지난 시즌 마운드에 복귀해 다시 에이스다운 투구를 선보였다. 타석에서는 커리어 최다인 55홈런을 기록했다. 매체는 “그는 여전히 대체 불가능한 존재이자 세계 최고의 야구 선수다”고 강조했다.
다저스 선수들이 ‘TOP 100’에 다수 포함됐다. 20위에는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 25위에는 내야수 무키 베츠, 32위에 내야수 프레디 프리먼, 40위에 포수 윌 스미스가 이름을 올렸다. 야마모토에 대해서는 “그는 두터운 다저스 선발진의 에이스이자, 지난 시즌을 통해 입증된 리그 최고의 투수 중 한 명이다”고 높게 평가했다.
오타니와 함께 다저스 공격 중심이 되는 MVP 출신 타자 베츠에 대해서는 “베츠는 한 세대를 대표하는 선수 중 한 명으로, 2025년 기준 커리어 WAR 75.0 이상을 기록했다. 즉, 지금 당장 은퇴하더라도 명예의 전당 입성 가능성이 충분한 선수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체는 “다행히 그는 은퇴할 계획이 없다”며 “지난 시즌 타격 성적은 다소 하락했지만, 대신 유격수 수비에서 리그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다. 타격 하락 가능성은 지켜봐야겠지만, 전체적인 가치만 놓고 보면 2026년에도 이 순위를 정당화할 만하다”고 좋게 평가했다.
![[사진] 김혜성.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2/poctan/20260322122058692smjr.jpg)
다저스 소속의 내야수 김혜성은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아직 보여준 게 없는 것도 사실이다. 김혜성은 지난해 빅리그에 데뷔해 올해 치열한 주전 경쟁을 준비하고 있다. 김혜성뿐만 아니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 등 ‘코리안 빅리거’는 한 명도 100위 내에 들지 못했다.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 주전 외야수다. 이정후는 빅리그 3번째 시즌을 맞이한다. 2년 차이던 지난 시즌에는 타율 2할6푼6리 8홈런 55타점 출루율 .327 장타율 .407 OPS .734를 기록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인정을 받고 있다. 하지만 그 역시 100위권에서 벗어났다.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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