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속옷 브랜드 CEO되더니 여전한 미모로 모델로 나서
배우 송지효(43)가 속옷 브랜드 론칭을 앞두고 직접 모델로 나섰습니다.
송지효는 유튜브 채널 ‘핑계고’에 출연해 “향수와 속옷 브랜드를 론칭했다”며 “준비를 꽤 오래했다. 8년됐다. 동대문 가서 면도 떼어 보고 만져도 보고 준비를 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어 “2년 전부터 재석 오빠한테 많이 얘기했는데 막상 해보니까 진짜 힘들더라. 어디 업체랑 하는 게 아니라 제가 직접 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유재석은 “어디 업체를 끼고 하는 게 아니다. 지효가 직원 2명이랑 같이 만들고 있다. 애정을 가지고 하는 일”이라고 응원했습니다.
한편 송지효는 2001년 잡지 ‘키키’ 표지 모델로 데뷔했다. 대표작으로 ‘쌍화점’ ‘신세계’ ‘바람 바람 바람’ 등이 있다. 2010년부터 SBS TV 예능물 ‘런닝맨’ 고정 멤버로 활약 중이다.
학창시절때부터 눈에 띄는 외모의 소유자였던 송지효.
한 방송에서 송지효와 중학교 동창인 가수 영지가 "송지효가 전학을 왔는데 그날 전교생이 복도에 줄을 서서 구경했다"고 했습니다.
학생때부터 눈에 띄는 외모의 송지효는 과거 '최고의 자연미인'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꾸밈없는 여신급의 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중국 최대 영상 사이트에는 송지효가 나오는 '런닝맨' 동영상이 다수 게재되어 있으며 동영상 총 조회수는 약 18억을 달성하며'중국 여자 연예인까지 모두 제치고 역대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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