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베스트에 리본 타이까지! 한껏 갖춰 입은 패셔니스타의 봄 슈트룩


배우 황신혜가 슈트 베스트에 리본 타이까지 한껏 갖춰 입은 멋스러운 봄 슈트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신혜는 17일 자신의 채널에 “벌써 3월 중순이 넘어가네요 ㅠ”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블랙 톱과 클래식 슈트 베스트에 블랙 줄 리본 타이를 매고 아이보리 재킷을 걸친 봄 슈트룩으로 멋스러우면서도 보이시한 외출 스타일을 완성했다. 

1963년생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 2022년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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