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10일 5Kg 다이어트 퀸! 베를린영화제 잡은 민트 셔닝 원피스룩
배우 진서연이 탄탄 몸매의 민트 셔링 원피스룩으로 다이어트 퀸 다운 실루엣을 드러냈다.
진서연은 27일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이모티콘과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진서연은 짧은 헤어 스타일에 몸매 라인이 그대로 드러난 민트 컬러의 셔링 원피스룩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진서연은 지난해 12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을 앞두고 10일 동안 5kg 감량에 성공한 자기관리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진서연은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에서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로 크리스탈베어상을 수상했다.
진서연이 주연으로 열연한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교통사고로 엄마를 잃은 고등학생 인영(이레 분)이 깐깐한 예술감독 설아(진서연 분)와 함께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작품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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