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서 도로 경계벽 들이받은 테슬라에 불‥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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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 45분쯤 경기 안성시 대덕면의 한 도로에서 테슬라 전기차에 불이 났습니다.
해당 차량은 도로 경계벽을 들이받는 단독 사고를 낸 후 불이 난 것으로 조사됐으며, 사고 당시 차량에는 운전자만 탑승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가 차량 앞쪽에서 불이 나자 뒷좌석으로 이동해 문을 열려고 시도하다가 결국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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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 45분쯤 경기 안성시 대덕면의 한 도로에서 테슬라 전기차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차량 전체가 불에 탔고, 불에 탄 차량 뒷좌석에서 남성으로 추정되는 성인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당 차량은 도로 경계벽을 들이받는 단독 사고를 낸 후 불이 난 것으로 조사됐으며, 사고 당시 차량에는 운전자만 탑승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가 차량 앞쪽에서 불이 나자 뒷좌석으로 이동해 문을 열려고 시도하다가 결국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도로 CCTV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지은 기자(ez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4955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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