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젊은 당뇨? 당뇨 예방 식습관 알려드려요

최근 20~30대 젊은 당뇨병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뉴스와 신문 기사가 심심찮게 쏟아집니다. 특히 젊은 당뇨 환자에게서 고도비만도 함께 발견되어, 관련 연구들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증가 속도가 무서운 젊은 당뇨,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당뇨병이란?

당뇨병은 췌장의 인슐린 분비에 문제가 생겨 섭취한 탄수화물이 포도당으로 전환되어 혈액으로 흡수되지 못하고 소변으로 빠져나가는 질환을 말합니다.

바로 이 인슐린 작용 문제가 최근 어린 연령층에서도 다수 발견되고 있습니다.

젊은 당뇨를 예방하기 위해서 어떤 음식을 피하고, 어떤 음식은 챙겨 먹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대한민국 젊은 당뇨 환자 급증

당뇨의 무서운 점은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젊을 때 당뇨병에 걸리면 질병에 노출되는 기간이 상대적으로 더 길어지기 때문에, 합병증 위험 또한 더욱 높아집니다.

코로나 시기 동안 배달음식 섭취가 늘어나고 생활습관이 바뀌면서, 2030 당뇨 위험군 인구가 급증했다는 발표가 나오고 있습니다. 당뇨병은 한 번 발병하면 평생 관리가 필요하고, 2차 질환으로 이어지기 쉬워서 예방이 가장 중요한 질병입니다.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 기능 이상으로 혈당 농도가 높아지는 것이 특징이며, 소변으로 포도당을 빠져나가 각종 증상을 유발하게 됩니다.

꼭 피해야 할 혈당을 높이는 음식은?

정제탄수화물 섭취를 주의해야 합니다.

정제탄수화물이란 인공적으로 합성하거나 도정을 거친 곡류를 말합니다. 흰쌀밥, 라면, 빵, 떡 등 백미와 밀가루가 들어간 식품은 급격하게 혈당을 높일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단순당, 과당을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과일 음료나 달달한 음료를 주의해야 합니다. 음료는 과도한 양의 당을 빠르게 흡수할 수 있으므로 특히 신경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꼭 챙겨야 할 혈당을 낮추는 음식은?

먼저 채소류가 매우 좋습니다. 특히 시금치, 케일, 피망, 당근, 양파, 가지 등 저칼로리면서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류들은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곡물 중에서 통곡물은 혈당 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현미, 귀리, 퀴노아, 수수, 보리 메밀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과일도 모두 나쁘지는 않습니다. GI지수가 55 이하인 과일들은 섭취 하셔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토마토, 자두, 배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마지막으로 콩류, 견과류, 두부, 생선, 닭고기, 달걀 등 단백질 섭취도 좋습니다.

병에 걸린 시간이 길어지는 만큼 특히 주의해야 하는 젊은 당뇨. 현대인의 식습관이 많은 당과 가공식품에 노출되어 있는 만큼 미리 식단을 신경 써서 예방해 주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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