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울산·부산 등 지방광역시에 분포
- 모델하우스 1곳 오픈 예정
전통적인 비수기로 꼽히는 2월 분양시장이 폐장합니다.
신규 분양 일정 등이 연기되거나 축소되면서 전주보다 물량이 줄었습니다.
금주 분양시장은 부산과 울산, 대구 등 지방광역시 물량들이 분포합니다. 이 중 지역주택조합 물량도 포함돼 있습니다.
당초 2월중 분양을 계획했던 단지들 상당수가 일정을 늦춘 가운데 실수요자의 관심을 끌 만한 새 아파트도 3월 이후 정도나 돼야 시장에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2월 4주 전국에서 신규 청약 및 입주자를 모집하는 곳은 3곳, 총 1,132가구로 집계됐습니다(총 가구수 기준).
대구에서는 동부건설이 달서구 두류동에 짓는 '두류 센트레빌 더파크'를 공급합니다. 대구 감삼역과 두류역이 인근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 단지이며 초·중·고교가 도보권입니다. 단지 옆에 두류공원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습니다.
울산에서는 한양건설이 중구 우정동에 짓는 '한양립스 더 센트럴'을 공급합니다. 북부순환도로와 봉원로를 이용해 울산 시내로 이동이 편리합니다. 중앙동 상권을 이용할 수 있어 생활이 편리하고, 태화강과 인접해 쾌적합니다.
양우건설은 부산 연제구 거제동에 '거제역 양우내안애 아시아드'를 분양합니다. 거제역 초역세권 단지입니다. 월드컵대로와 거제대로 등을 이용할 수 있고, 법조타운 인프라도 누릴 수 있습니다. 인근에 초·중학교, 학원가 등이 위치해 교육 환경이 우수합니다.
금주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인 곳은 1곳입니다.
동부건설이 울산 남구 신정동에 '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 모델하우스를 오픈합니다. 신정초가 도보권이며, 학성중·고, 울산서여중, 울산여고, 신정고 등 명문 중·고교를 비롯해 옥동·신정동 학원가도 가깝습니다. 도보 10분 거리에 울산 최대 대중교통 환승지인 공업탑 로터리가 있고, 울산시청, 울산병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등도 갖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