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뉴진스 하니, 하이브 내홍 속 오늘 출국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9. 1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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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진과 뉴진스 하니가 하이브 내홍 속 동반 출국했다.

진과 하니는 18일 오전 패션쇼 참석을 위해 각각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하니는 하트 포즈를 취하는 등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앞서 하니가 속한 뉴진스는 지난 11일 긴급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하이브에 민희진 대표를 25일까지 복귀시켜달라고 요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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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뉴진스 하니. 사진|강영국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과 뉴진스 하니가 하이브 내홍 속 동반 출국했다.

진과 하니는 18일 오전 패션쇼 참석을 위해 각각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진은 블랙진 재킷과 바지를 입고 등장해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진은 밝은 미소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하니는 그레이 재킷과 안경으로 멋을 냈다. 하니는 하트 포즈를 취하는 등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방탄소년단 진. 사진|강영국 기자
하니. 사진|강영국 기자
하이브와 레이블 어도어가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해외 일정을 위해 같은 날 인천국제공항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하니가 속한 뉴진스는 지난 11일 긴급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하이브에 민희진 대표를 25일까지 복귀시켜달라고 요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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