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호 나타나자 갑자기 나타나 애워싸버린 중국 해경 중무장 함정 5척!한국 서해 뺏기나?

중국, 서해 길목 장악 시도…
우리 조사선 위협까지

중국이 서해에서 사실상 ‘영해 확장’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 2월 26일, 우리 해양조사선 ‘온누리호’가 서해 잠정조치수역(PMZ)에서 중국이 무단 설치한 철제 구조물을 조사하자, 중국 해경 함정 2척과 고무보트 3척이 달려와 조사선을 둘러싸고 위협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보트에 탄 중국 인원들은 흉기를 들고 위협까지 감행했습니다.

우리 해경은 경비함정 1척만 투입해 중국의 5척과 마주했습니다.

더 심각한 문제는, 이 구조물이 단순 ‘양어장’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중국은 남중국해에서 서해로 진입하는 길목에 대형 부표 13기 중 70%를 집중 배치하고 있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해양 관측용이 아니라, 해상 항로 통제와 군사적 진입 차단 목적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과학적 자료 수집을 위한 우리 부표가 서해 전역에 고르게 분포된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중국의 의도는 분명합니다.

서해를 자국의 영향권으로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2010년에도 중국은 미 항모의 서해 진입 훈련을 막았고, 지금은 구조물과 부표로 사실상의 해상장벽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서해는 이미 조용한 전장”이라며 경고하고 있습니다.

우리 바다를 지키기 위한 보다 강경한 대응이 필요한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