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오경 "지난해 청소년 도박상담 5천800여건…1년새 40% 늘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도박 문제로 치유·상담을 받은 청소년이 전년 대비 4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이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도박 문제로 치유·상담을 받은 19세 이하 청소년은 모두 5천838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도박 중독 (PG)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18/yonhap/20260918060245722jonu.jpg)
(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지난해 도박 문제로 치유·상담을 받은 청소년이 전년 대비 4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이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도박 문제로 치유·상담을 받은 19세 이하 청소년은 모두 5천838명이다.
이는 2024년보다 40.9% 증가한 수치로, 이 가운데 불법 온라인 도박이 57.7%를 차지했다.
이와 관련, 지난해 도박 예방교육은 173만여명을 대상으로 2만5천여 회 실시됐으나 교육의 사전·사후 효과성 평가는 올해 하반기부터 실시되고 있다고 임 의원은 전했다.
또 예방교육과 캠페인 등의 자가 진단을 통해 발견된 도박 위험군은 지난해 2만4천474명으로 집계됐으나 이들 가운데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으로 연계된 청소년은 1천235명에 그쳤다.
임 의원은 "위험군 발견부터 상담·치유, 재발 방지와 불법 사이트 접근 차단까지 실제 청소년을 도박으로부터 보호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예방정책의 성과관리 체계를 전면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밝혔다.
![임오경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18/yonhap/20260918060245866onzy.jpg)
hu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짜장면 한 그릇 주세요"…9살 아이 112 신고에 폭력아빠 덜미 | 연합뉴스
- 조두순, "내 뇌에 전파" 전자장치 부숴…보호관찰소 엿새만에 알아 | 연합뉴스
- 나주 피살 부부 시신 발견 하루 전 범행 이뤄져 | 연합뉴스
- "흑상어는 찬물 더 못 견뎌"…추워지면 '부캉이' 나갈까 | 연합뉴스
- '독극물 2차례 투여' 사형 집행에도 생존한 美사형수 의식 회복 | 연합뉴스
- '저쪽에 줄섰나 생각할 수도' 국힘 질의에 얼굴 감싼 JYP | 연합뉴스
- 프랑스 유럽의회 본부에 '벌거벗은 트럼프' 동상 | 연합뉴스
- 개인 체납 1위 '선박왕' 권혁 4천억원 낸다…1천억 우선 납부(종합) | 연합뉴스
- 대리모로 얻은 자녀 20여명 학대…美거주 중국인 부부 체포 | 연합뉴스
- "근무시간엔 유튜브 접속·사주 상담도"…공기업 직원 해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