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우리아파트에서 이런분이 계실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지상에 주차를 늦은밤에 잘 주차하고 12시에 비가온다는 소식에 부랴부랴 지하주차장에 자리가생겨 주차를 하려고 옮기려는 순간 입구를 턱하니 진입이안되게끔 주차를 해놓으셔서 전화를 걸어 지하주차장 진입이 안된다 전하고 20분 가량을 기다렸습니다.나온다는 말과는 다르게 너무 나오지 않아서 관리사무소에 전화를 걸어 지하주차장 입구에 주차금지표지판에 있는곳에 주차 차량이 있어서 진입이 안된다는 말을 전하고 경비아저씨와 대화를 나눌려는 차에 차주가 오고 화가난듯한 말투로 "지상에 주차자리 많잖아요 빈곳에 세우면되지"라는 말을 듣자마자 화가 머리끝까지 치솟아 "세차를 했는데 비가온다 하여 차를 지하주차장에 넣으려 한거다"라고 말을했더니 아무말없이 가시길래 "저기요 미안하다는 말은 하셔야 하는거 아니에요?"라고 말을 했더니 돌아오는 대답은 "늦은밤에 집에오면 주차자리 없는거 아시잖아요"라고 말도안되는 대답을 하고선 "아씨"라고하길래 기가차서 저도 "하 씨"라고 하고 그냥 어영부영 지하주차장에 들어가 주차를 했네요..정말 상식밖인 대답이 올줄은 전혀 몰랐네요 답답합니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