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HD한국조선해양 "LNG선·VLGC 선별 수주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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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한국조선해양은 7일 열린 올해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상반기 중국 조선사들이 탱커선과 벌크선을 중심으로 수주 확대에 집중하는 시장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면서도 "당사는 직접적인 경쟁에 가담하기보다는 경쟁 우위를 보유한 선종 중심의 선별적 수주 전략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HD한국조선해양은 "조선소 전반에 충분한 수주 잔량이 확보된 상황인 만큼 현재의 높은 신조선가가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다"며 "당사 역시 충분한 수주 잔고를 바탕으로 선가와 계약 조건 측면에서 질적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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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 울산 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이중연료 추진 선박 [출처=HD현대중공업]](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7/552778-MxRVZOo/20260507161418878gxsk.jpg)
HD한국조선해양은 7일 열린 올해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상반기 중국 조선사들이 탱커선과 벌크선을 중심으로 수주 확대에 집중하는 시장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면서도 "당사는 직접적인 경쟁에 가담하기보다는 경쟁 우위를 보유한 선종 중심의 선별적 수주 전략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탱커선보다는 LNG선과 VLGC, 컨테이너선 등에 역량을 집중하면서 물량 확보와 함께 수익성 제고도 달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올해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와 지정학적 리스크, 최근 수년간 이어진 대규모 발주 이후 사이클 조정 가능성 등을 고려해 전년보다 높은 수준의 수주 목표를 설정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예측 불가능한 시장 상황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물량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올해 그룹 조선 계열사 전체 수주 목표는 총 170억3000만 달러"라고 설명했다.
계열사별 목표는 HD현대중공업 114억7000만 달러, HD현대삼호 49억 달러, HD현대미포 6억6000만 달러다.
1분기 수주 실적은 총 63억9000만 달러로 연간 목표 대비 37.5%를 달성했다. 계열사별로는 HD현대중공업 48억9600만 달러, HD현대삼호 10억4500만 달러, HD현대미포 4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신조선가와 관련해서는 현재의 높은 선가 수준이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HD한국조선해양은 "조선소 전반에 충분한 수주 잔량이 확보된 상황인 만큼 현재의 높은 신조선가가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다"며 "당사 역시 충분한 수주 잔고를 바탕으로 선가와 계약 조건 측면에서 질적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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