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포스트 구기성 기자] 어울림모터스가 2025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스피라 GTM을 선보였다.
스피라 GTM은 2008년 GT 마스터즈 시리즈 최종전에서 포르쉐 911을 제치고 우승한 스피라 레이스카에서 영감을 얻었다. 2.5ℓ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460마력 이상을 목표로 한다. 변속기는 8단 DCT를 조합했다.
공차중량은 1,280㎏으로 경량 미드십 엔진 스포츠카를 지향한다. 기존 아이코닉 2.0 모델보다 엔진 배기량을 키웠지만 무게는 20㎏ 더 줄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전시차는 4만㎞ 이상의 시험 주행을 거친 제품이다. 어울림모터스는 서울 모빌리티쇼 기간 동안 스피라 GTM을 5,980만원에 판매한다.
한편, 어울림모터스는 스피라 GTM과 함께 2011년식 스피라도 출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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