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나면 은행에 있는 예금·적금은 안전할까?

요즘 세계 곳곳에서 전쟁이 일어나면서 불안감이 엄습하는데요.

이 같이 상황이 벌어지면서 인터넷 상에서 많은 사람들은 전쟁에 대한 인식재고와 더불어 '은행에 맡겨둔 내 돈은 어떻게 하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현금 보기가 어려워진 요즘 은행은 전쟁 등 범국가적인 비상 상황이 발생 시 어떻게 운영될까?

ⓒ게티이미지뱅크, 은행 각사

KB국민은행: 전시 등 재난 상황 발생 시 세분화 된 부서 운영

국민은행은 전시 등 재난 상황에대한 안전관리부가 따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전염성질병, 재해재난 질병, 글로벌 리스크 등 세분화 된 부서가 따로 있다.

국민은행은 실제 전쟁이 나면 사태 대응 상황에 따라 4단계(위기1~3단계+종전단계)로 나뉘어 실시간 소통을 통해 대응한다.

△위기 1단계에서는 [사고접수▶유관부서 연락 ▶ 운영]의 형태로 대응이 이뤄진다. 운영시 연락 안되는 일을 최소화 하기 위해 평일(운영 안전관리부)과 주말(당직 시스템)로 나눈다.

△위기 2단계는 실제 상황이 발생됐을 시 진행되며, 관련 조직이 구성된 이후 재난 수준에 따라 [경미 → 중대 → 심각] 등 단계별로 대응한다.

△위기 3단계는 고객, 직원 등의 이야기를 청취하고 현황 조사를 수립해 운영한다.

하나은행: 은행장 중심 신속 대처 / 4개 대책반 구성 재난피해 최소화·빠른 업무복구 수행

하나은행은 전시 등 재난 상황 발생 시 은행장 중심의 대책반을 구성하고 신속하게 대처한다.

먼저 재난재해 최초 발견하거나 인지한 경우 즉시 지체 없이 경찰 또는 소방서로 신고한 후 본점 당직실로 사고 발생 사실을 보고 한다.

전국적 또는 광범위한 지역에 재난재해가 발생할 발생할 경우에는 은행장 중심의 대책반을 설치해 운영한다.

대책반은 ▲상황반, ▲구호지원반, ▲복구반, ▲피해지역 해당본부 등 4개의 반으로 구성되어 재난피해 최소화 및 빠른 업무복구를 위한 임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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