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하려고 집을 지어?” 2억으로 지은 바다뷰 맛집 주택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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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만을 조망할 수 있는 언덕 위에, 상상 이상의 경관을 선사하는 세컨드 하우스가 지어졌습니다. 이 집은 단순히 취미인 낚시를 즐기기 위한 공간을 넘어, 독창적인 주거 경험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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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의 중심은 루프 발코니입니다. 남향과 동향으로 각각 배치된 L자형 발코니는 어디서나 탁 트인 전망을 선사하며, 시야를 가로막는 것이 없습니다.

이곳에서는 바다를 바라보며 바베큐를 하거나 커피를 마시며 고요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선상 덱 느낌으로 설계된 이 공간은 마치 바다 위에 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개방감을 극대화한 거실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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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위치한 거실과 다이닝, 주방은 동쪽과 남쪽의 발코니로 둘러싸여 있어 집 안에서도 바다가 그대로 들어오는 느낌을 줍니다.

아일랜드 주방은 집주인의 요청으로 도입되었으며, 주방 백 카운터의 긴 창문을 통해 서쪽 산의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바다와 산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거칠고 강한 바람을 이겨낸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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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바람을 견디는 구조 역시 이 집의 특징입니다. 갈바늄 합판 외벽과 삼각 지붕, 최소화된 서쪽 창문은 강풍에 대비한 전략으로, 실내에서는 바람 소리조차 들리지 않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스토브가 있는 안락한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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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은 규조토 벽과 스기 목재 천장이 조화를 이루어 따뜻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Y씨가 고대하던 펠렛 스토브는 거실 중앙에 자리 잡아 겨울철 난방과 인테리어 포인트를 동시에 제공합니다.

자연과 함께 자라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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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이 있는 전통 주택의 느낌을 선호한 집주인의 개인 취향이 반영된 외관은, 북동쪽에서 봤을 때 마치 녹색 언덕 위에 자리 잡은 듯한 인상을 줍니다.

주인이 직접 심은 나무와 식물들은 1년 동안 자라나 주택과 하나가 되었으며, 그 성장 과정을 지켜보는 것은 큰 기쁨이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