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들의 전지현' 미인점까지 똑 닮았다는 여배우, 청초한 니트 셋업룩

배우 신예은이 1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신예은 SNS

신예은이 한 폭의 그림 같은 니트 셋업으로 청순하면서도 깊이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베이지 톤의 슬리브리스 니트 톱과 맥시스커트 셋업을 입은 신예은은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와 절제된 포즈로 고급스러운 무드를 완성했습니다.

톤온톤으로 매치된 니트 숄더백은 룩 전체에 감성을 더하며, 신예은 특유의 맑고 단아한 이미지와 절묘하게 어우러졌습니다.

과한 장식 없이도 존재감은 오히려 더 깊어졌고, 그녀가 앉아 있거나 살짝 웃는 순간마다 공간의 분위기마저 고요하게 물들였습니다.

이번 룩으로 신예은은 '미니멀 청초미'의 끝판왕임을 또 한 번 입증했습니다.

한편 신예은은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을 통해 스크린으로 데뷔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디즈니+ '탁류' 공개 소식과 JTBC 새 드라마 '백번의 추억'의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2025년 활동을 예고했습니다.

사진=신예은 SNS
사진=신예은 SNS
사진=신예은 SNS
사진=신예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