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 오현규, 하위팀 상대로 득점력 과시할까…16일 킬마녹 원정 떠난다

이민재 기자 2023. 4. 1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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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셀틱 FC에서 활약하고 있는 오현규가 오는 일요일 킬마녹 원정을 준비한다.

지난 1월 이적해 12경기 출전 3득점으로 준수한 활약을 선보인 오현규가 10위 킬마녹과 경기에서 시즌 4호 골을 기록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커진다.

오현규의 소속팀 셀틱은 이번 주 일요일 킬마녹 원정 경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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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셀틱 FC에서 활약하고 있는 오현규가 오는 일요일 킬마녹 원정을 준비한다.

지난 1월 이적해 12경기 출전 3득점으로 준수한 활약을 선보인 오현규가 10위 킬마녹과 경기에서 시즌 4호 골을 기록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커진다. 일요일 저녁 8시 킥오프 되는 이번 경기는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 스포티비 온2(SPOTV ON2),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오현규는 성공적인 이적 첫 시즌을 보내고 있다. 비록 ‘주포’ 후루하시를 백업하고 있지만 12경기 263분만 소화한 것에 비해 많은 득점을 만들었다. 풀타임을 뛰었다고 가정하면 매 경기 골을 넣은 셈이다. 이렇듯 적응에 어려움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다가 후루하시의 프리미어리그 이적설 또한 끊임없이 흘러나오고 있어 주전 자리를 꿰차는 것도 머지 않아 보인다.

오현규의 소속팀 셀틱은 이번 주 일요일 킬마녹 원정 경기에 나선다. 현재 SPFL 10위에 머물러 있는 킬마녹은 선두 셀틱과의 대결에서 객관적인 열세에 놓여 있는 팀이다. 26득점 54실점으로 공격과 수비 모두 셀틱과는 비교할 수도 없이 저조한 킬마녹과의 대결은 눈도장이 필요한 오현규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 후루하시의 이탈이 예상되는 현 상황에서 자신이 훌륭한 대체 자원이 될 수 있음을 손쉽게 어필할 수 있는 상대기 때문이다. 지난 달 19일 하이버니언과의 리그 경기 이후 골 맛을 보지 못하고 있는 오현규가 이번 주 시즌 네 번째 득점을 신고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셀틱은 승승장구를 거듭하고 있다. 올 시즌 리그 31경기에서 29승 1무 1패로 패배를 잊은 모습이다. 지난 주말, 스코틀랜드의 2강 체제를 함께 구축하고 있는 레인저스와의 맞대결에서도 3대 2로 승리해 독주를 계속하고 있다. 셀틱이 남은 경기에서도 1위 팀의 품격을 이어나갈 수 있을까.

오현규의 득점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는 킬마녹 대 셀틱의 22-23 SPFL 32라운드 경기는 오는 16일 저녁 8시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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