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5박 6일 동남아 순방 마치고 귀국…공항 마중나온 한동훈과 악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 등 동남아시아 3개국 순방에 나섰던 윤석열 대통령이 5박 6일간의 순방일정을 마치고 오늘 저녁 7시 반쯤 서울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공군 1호기에서 내린 윤 대통령은 공항에 마중나온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 등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윤 대통령은 특히 지난 6일 출국길에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 선거 지원 유세를 이유로 불참했던 한동훈 대표와도 짧게 악수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 등 동남아시아 3개국 순방에 나섰던 윤석열 대통령이 5박 6일간의 순방일정을 마치고 오늘 저녁 7시 반쯤 서울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공군 1호기에서 내린 윤 대통령은 공항에 마중나온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 등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출국길과 마찬가지로 윤 대통령과 거리를 두고 뒤따르며 마중나온 인사들과 간단하게 목 인사만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특히 지난 6일 출국길에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 선거 지원 유세를 이유로 불참했던 한동훈 대표와도 짧게 악수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순방을 통해 아세안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수립했고, 북한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연대를 확인했다고 자평했습니다.
특히, 이시바 시게루 일본 신임 총리와 첫 한일정상회담을 열어 '셔틀외교' 추진 의지를 재확인하고 한일 협력관계를 공고히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강연섭 기자(deepriv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45331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한강, 한국인 최초 노벨문학상‥"아들과 밥 먹다가 수상 전화"
- '직무정지' 이진숙 방통위원장, 헌법재판소법에 위헌소송
- 박지향 이사장 "한국 국민 수준, 1940년대 영국만 못해" 발언 논란
- '일산대교 무료화' 무산‥대법, 패소 확정
- '아동학대 혐의' 손웅정 감독 등 벌금 300만 원 약식명령
- "한강 역사왜곡‥中 작가 줬어야" 근거도 없이 막말 '경악'
- 표적 정중앙 검 꽂히듯 '쾅!'‥3m 관통 '타우러스' 위력
- "운전자 시신이 뒷좌석에서‥" '활활' 테슬라에 또 갇혔나
- '구청장 사망' 보궐에 "혈세 낭비" 발언, 김영배 사과‥"명백한 잘못"
- 윤 대통령 국정지지율 19%‥34년 만에 3년차 1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