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진중한 포스‘ 코트 입고 시크하게! 마이크 들기만 했는데… “품격 있는 MC“

배우 김혜수가 19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김혜수는 두툼한 코트를 단추까지 잠근 채로 착용해 시크한 아우라를 풍겼습니다. 특히 김혜수는 마이크를 쥐고 품격 있는 MC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 김혜수는 묶은 머리를 통해 깔끔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달 24일 열린 44회 청룡영화상에서 30년간 청룡의 안방마님으로 MC 자리를 지켰던 마지막 진행을 마쳐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