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를 접으니 편해졌다.." 늙어서 자식에게 가장 먼저 버려야 하는 생각 1위

서운함은 기대에서 나온다. 기대를 줄인 어른이 자식과 더 자주 만난다.

자식은 부모가 바라는 것을 알면서도 다 해줄 수 없다. 그래서 연락이 부담이 된다. 자식에게 가장 먼저 버려야 하는 생각 3가지를 3위부터 꼽았다.

3위 - 먼저 연락하는 것이 자식의 도리라는 생각

연락 횟수로 효도를 재면 전화기를 보는 날이 늘어난다. 기다리는 쪽이 늘 서운하다. 궁금하면 먼저 거는 쪽이 마음이 편하다.

2위 - 보탠 만큼 돌아온다는 생각

학비와 결혼 비용을 계산해두면 그만큼의 대가를 기대하게 된다. 자식은 그 계산을 모르고 부모만 섭섭해진다. 준 것은 준 날로 끝내는 것이 맞다.

1위 - 노후를 자식이 맡아줄 것이라는 생각

간병과 생활비를 자식에게 걸어두면 두 집이 같이 무너진다. 자식도 본인 노후를 준비해야 하는 나이다. 돈과 몸은 각자 준비한다고 정해두면 관계가 가벼워진다.

자식과 편한 부모는 기대가 적은 부모다. 연락과 돈과 노후 세 가지를 본인 몫으로 돌려놓으면 서운할 일이 없어진다. 기대를 접는 것이 관계를 지키는 가장 빠른 방법이다.

출처 : '마흔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