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집중] 김상욱 “울산 단일화 무산? 차라리 각자 싸우는 게 승리 가능성 더 높아”

MBC라디오 2026. 5. 2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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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후보>
-후보 간 공방할 사안 아냐, 역선택 방지 걸어 빨리 조사하자
-김종훈 후보에게 전화 많이 했다
-역선택 방지 장치, 국힘 조직력 강한 울산에서는 매우 중요
-지금 조사는 국민의힘이 원하는 후보가 뽑히는 파멸의 길
-내 단일화 조건은 딱 하나, 민주시민 민의 왜곡 안 되는 방식
-조사 설문 검토 안 한 불찰 인정
-역선택 방지 왜 빠졌나, 진보당이 강하게 요구했다고 들어
-차 팔아달라 인감도장 맡겼더니 집 팔아버린 느낌
-기존 여론조사 공개하자? 오염된 것 공개하면 혼란만 커져
-동구청장-광역의원 단일화는 이미 끝. 진보당은 원하는 걸 얻었다
-단일화 안 돼도 민주·진보 진영이 승리할 가능성 더 높아

■ 방송 :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김종배의 시선집중>(07:05~08:30)
■ 진행 : 김종배 시사평론가
■ 대담 :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후보

☏ 진행자 > 민주당과 진보당 간의 울산시장 후보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가 진행되다가 중단이 됐습니다. 그 후에 후보 간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어제 김종훈 진보당 후보 연결해서 입장 들어봤고요. 이번에는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후보 연결하겠습니다. 나와 계시죠?

☏ 김상욱 >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진행자 > 혹시 밤사이에 이야기가 진척된 건 없었습니까?

☏ 김상욱 > 아쉽게도 특별하게 진척된 것은 없고요. 후보 간 공방할 문제가 아니라 정말 역선택 방지 장치를 걸어서 빨리 실시를 다시 해야 할 부분인데 후보 간 공방으로 빠지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 진행자 > 근데 어차피 사전투표가 29일부터 진행이 되잖아요. 이걸 피하기 위해서는 1분 1초가 아까울 것 같은데 혹시 만나자, 이런 제안 안 하셨어요? 후보님은.

☏ 김상욱 > 제가 전화를 많이 드렸죠. 그리고 저희가 제안도 계속해서 하고 있고 아래께 어제 계속 저희가 제안을 하고 있고요. 저희의 제안은 역선택 방지 장치를 걸어서 민주·진보의 대표성을 가진 후보를 뽑자는 겁니다. 조금 더 설명을 드리면 제가 중단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울산은 국민의힘의 조직력이 막강한 곳입니다. 그러면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민주·진보의 단일화 여론조사가 진행 중이다. 근데 우리가 들어갈 수 있다 그러면 어떻게 하라는 지시가 충분히 내려가죠. 그뿐만 아니라 국민의힘 지지세도 막강하기 때문에 당연히 국민의힘 지지자들이 들어와서 본인들이 본선에서 싸우기 수월한 역선택이 벌어질 수가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역선택 방지 장치는 울산 여론조사에서는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 진행자 > 그런데 그걸 왜 안 넣었어요?

☏ 김상욱 > 안 넣은 게 아니라 제가 진보당하고 단일화 협의를 할 때에 제가 되게 간절했고 제가 계속 부탁을 드렸었어요. 그러면서 제가 조건을 딱 하나를 걸었습니다. 처음부터 시종일관 협의하면서 계속해서 하나 걸었던 조건이 ‘우리 민주시민들의 민의가 왜곡되지 않는 방식의 단일화여야 한다’ 이 말이 결국 역선택 방지 장치가 있어야 된다는 것, 또 조직적인 여론조사 왜곡 시도가 없어야 된다는 것, 두 가지를 얘기하는 거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진보당이 너무나 잘 알고 있었어요. 계속해서 제가 이 이야기만 했기 때문에.

☏ 진행자 > 후보님 잠깐만요, 그런데 제가 하나 확인하고 싶은 게 단일화 여론조사는 그동안 많이 있었어요. 근데 그 과정에서 여론조사 업체를 선정하고 보통 복수로 선정을 하잖아요, 단일화 여론조사 같은 경우는. 그래서 설문 문항이 같아야 되기 때문에 그러면 조사가 실시되기 전에 설문 문항을 양 후보 측에서 검토를 하잖아요.

☏ 김상욱 > 일단은 검토를 안 한 제 불찰은 있었고요. 우선 저는 후보자 입장이니까 선거에 임해야 되는 것이고 양측의 실무자들이 만나서 이야기가 진행된 것으로 저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 진행자 > 그러면 문제가 발생한 후에 실무자로부터 어떻게 보고를 받으셨습니까?

☏ 김상욱 > 일단 제가 얘기 듣기로는 5월 22일 문항에 대한 서로 간에 협의가 있었고 23일 실시가 됐다고 얘기를 들었는데 23일 지역에서 여러 가지 제보가 들어옵니다. ‘조직적으로 특정 정당에서 움직이고 있다. 역선택 방지 장치가 없어서 그런 것 같다’ 제가 그 얘기를 듣고 깜짝 놀랐어요. 아니 역선택 방지 장치가 없을 수가 있나? 확인을 해보니 그 부분이 안 들어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바로 중단시킨 겁니다.

☏ 진행자 > 여기서 갈리는 부분이 이건데 지금 이하나 김종훈 진보당 후보 측 대변인은 입장문에서 이렇게 주장을 합니다. ‘김상욱 후보 대리인은 24일 오전 9시 30분경에 김종훈 후보 측에 전화해서 구체적인 수치까지 거론해가며 여론조사를 중단해야 한다는 반복적인 주장을 했습니다’라고 한 대목이 이렇게 나오거든요. 구체적인 수치를 거론했다고 하는데 혹시 이게 뭔지 파악하셨습니까?

☏ 김상욱 > 제가 직접 통화한 건 아닌데 담당자에게 물어보니 그 ‘구체적 수치’라고 하는 것이 여론이 왜곡되고 있는 기준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서로 옥신각신하면서 이 기준이면 왜곡인가 저 기준이면 왜곡인가 이런 얘기를 해줬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여론조사 결과 내용에 대한 얘기가 아니라 예를 들어 국민의힘 지지자가 특정 후보에게 90% 지지를 하면 이게 왜곡된 거냐, 70% 하는 것이 왜곡이냐 이런 기준에 관한 얘기를 했다고 들었습니다.

☏ 진행자 > 여기서 한번 정리를 할게요. 역선택 방지 장치라고 하는 게 이런 거잖아요. 질문 중에 ‘혹시 선생님은 어느 정당을 지지하십니까?’라고 일단 물어봐요. 그런데 여기서 ‘저는 국민의힘을 지지합니다’라고 한다면 이 사람은 집계에서 빼는 거잖아요, 이 사람의 응답은. 그렇잖아요. 따라서 역선택 방지 장치가 작동을 했느냐 안 했느냐고 하는 것은 집계 과정에서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한 사람의 응답이 표본에 포함이 됐느냐 안 됐느냐를 알지 않고서는 그렇게 주장할 수가 없어요. 실무적으로 그러면 집계 과정에 대한 정보를 들었기 때문에

☏ 김상욱 > 아니요. 집계 과정의 정보를 저희가 어떻게 듣습니까. 그렇게 확대해석하실 문제가 아니고 문항에 국민의힘 지지자인가. 일단 제가 여론조사 전문가는 아닙니다. 그러다 보니 여론조사 문항을 만드는 걸 실무자에게 제가 말씀드렸던 것처럼 민주시민들의 민의가 왜곡되지 않는 방식으로 해달라라는 대전제 하에서 세부적인 조항 관련 제가 전문가가 아니니까 실무자에게 위임을 했던 것이고요. 그런데 문항을 나중에 보니 당을 묻고 국민의힘이라고 하더라도 조사에 응할 수 있게 돼 있더라고요.

☏ 진행자 > 혹시 구체적인 문항을 말씀해 주실 수 있습니까?

☏ 김상욱 > 그것까지는 다 기억을 못 합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여론조사 전문가가 아니라서요. 제가 문항을 만든 게 아니라서요.

☏ 진행자 > 제가 조금 전에 질문을 드렸던 취지는 역선택을 방지할 수 있는 실무적 절차가 그렇게 되기 때문에 질문을 드렸던 거거든요. 그런데 그거 말고 그러면 문항에 어떤 안전장치가 없었다는 말씀이시잖아요, 간단히 얘기해서 후보님 말씀은.

☏ 김상욱 > 저는 없었다고 보고를 받았고, 생각해 보셔요. 역선택 방지 장치 없이는 울산에서 민주·진보 단일화 여론조사 경선이 이루어지면 국민의힘 지지자들이 대거 들어오고 경우에 따라 조직적으로 들어올 수도 있겠죠. 그렇게 되면 누가 뽑힐까요? 국민의힘이 원하는 후보가 민주·진보의 단일 후보로 뽑힙니다. 그러면 본선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그러니 멈출 수밖에 없는 거죠.

☏ 진행자 > 알겠습니다. 똑같은 질문이 반복될 것 같기 때문에 다시는 안 드리겠습니다만 역선택 방지 문항이 안 들어가 있었다고 지금 후보님이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그러면 그건 사전에 설문 문항을 검토·결정하는 과정에서 걸러졌어야 되는 건데 안 걸러졌다는 얘기밖에 안 되는데 사실은 그게 이해가 안 된다는 거죠, 실무적으로.

☏ 김상욱 > 제가 보고를 못 받은 부분은 제 불찰인 것 같습니다. 22일 밤에 제가 그게 실무자 간 협의가 된 것으로 알고 있고 23일 바로 실시됐는데 아시겠지만 공직 후보자 나오면 엄청 해야 될 게 많아요. 유세도 해야 되고요. 특히나 저는 여론조사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민의가 왜곡되지 않는 방식이 지켜져야 한다는 제 약속, 이건 진보당도 다 알고 있는 부분입니다. 이 대전제 하에서 나머지 세부적인 것은 실무자가 알아서 하기를 부탁드렸던 건데 실무진에서 그게 문제가 된 거죠. 그래서 왜 이렇게 된 거냐 물으니 진보당 측에서 강하게 요구를 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그게 의심스러운 겁니다. 진보당에서는 왜 국민의힘 지지자들이 민주·진보 단일 후보를 선택할 수 있도록 강하게 요구했냐는 겁니다. 그건 우리의 민주·진보 단일화의 방향성과 안 맞는 것이지 않습니까. 저는 분명히 민주·진보 단일화 후보를 우리 민주시민들의 민의가 왜곡되지 않는 방식으로 해야 된다고 처음부터 이것 한 개만 얘기했습니다. 나머지 언제 실시하고, 여론조사 기관 어디 하고, 다 맞춰줄 테니까 우리의 민의가 왜곡되지 않게만 해달라, 이거 한 개 요구한 게 다인데 그렇게 하기로 하고 합의가 된 건데 그런데 그 한 개마저 제가 실무 협상장에 없었다는 것 때문에 이렇게 왜곡시켜버리고 제 입장에서는 마치 차 팔아달라고 인감도장을 맡겼는데 집을 팔아버린 느낌인 거예요. 너무나 황당하고 이 결과가 이대로 진행되면 보여지는 결과는 우리가 예상 가능한 것이,

☏ 진행자 > 제가 여쭤본 취지는 지금 후보님을 향한 거기보다는 후보님을 대리해서 실무 진행을 하고 협의를 했던 실무창구가 있을 거 아닙니까, 캠프 안에. 그러면 상식적으로 걸러내는 과정이 있어야 되는데 이걸 못했다고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는 건데 그 실무 담당자의 해명이나 그다음에 이 사실을 발견한 다음에 조치사항이 있었는지가 궁금해서 질문을 드렸던 겁니다.

☏ 김상욱 > 지금 실무자로부터 얘기를 들은 건 여론조사 실시 이후에 얘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제가 듣자마자 여론조사 중단을 얘기한 겁니다. 이건 무조건 오염되는 것이기 때문에요.

☏ 진행자 > 그러면 지금이라도 다시 역선택 방지 장치를 걸어서 여론조사를 해서 단일화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나 이게 있다고 보세요?

☏ 김상욱 > 우리 당에서 27일, 28일 안심번호를 받아놨고 그래서 25일, 26일 계속해서 제안을 하고 있습니다. 역선택 방지 장치를 걸어서 여론조사로 단일화하면 되지 않겠냐라고 제안을 하는데 진보당에서는 그건 못 받는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제가 답답한 겁니다. 왜 그걸 못 받죠?

☏ 진행자 > 어제 김종훈 후보는 이렇게 주장하더라고요. 후보님 측에서 한 업체 그다음에 진보당 후보 측에서 한 업체, 두 여론조사 업체에서 조사를 해왔는데 진보당 쪽에서 했던 업체는 조사를 거의 완료했고 후보님 측에서 했던 업체도 70% 이상 여론조사가 진행된 걸로 알고 있으니까 그냥 그걸 까자 이렇게 주장을 했는데 이건.

☏ 김상욱 > 그게 문제인 겁니다. 뭐냐하면 그 여론조사가 국민의힘 지지자들이 역선택으로 했을 여론조사로 추정되고 있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이미 오염된 걸 가지고 뭘 할 수 있겠습니까. 도리어 혼란만 커지는 거죠.

☏ 진행자 > 그건 절대로 받을 수 있는 카드가 아니다, 이 말씀이세요?

☏ 김상욱 > 절대로, 아니 그 자체가 오염된 것이지 않습니까. 제가 진보당의 주장이 의심스러운 게 그겁니다. 역선택 방지 장치를 걸고 국민의힘 지지자가 아닌 우리 민주·진보 지지자들이 원하는 후보가 누군지를 확인하자는 제안을 왜 안 받고 국민의힘 지지자들이 선택한 후보로 가야 한다는 주장을 계속하는지 그게 의심스럽다는 겁니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 김상욱 > 지금 저희가 분명히 ‘27일, 28일 안심번호가 있습니다. 역선택 방지 장치를 걸어서 새로 여론조사를 실시하면 됩니다’라고 제안하고 있지만 안 받고 있잖아요. 그 저의가 뭔가 하는 의심이 드는 겁니다.

☏ 진행자 > 아무튼 그나저나 이 여파가 울산시장 후보로 한정이 되는 게 아니라 다른 단체장이라든지 의원 쪽 단일화 문제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상황이.

☏ 김상욱 > 지금 사실은 진보당의 요구에 의해서 우리가 동구청장을 사퇴하고 진보당으로 단일화를 해줬습니다, 이미. 이미 다 단일화했었고 시장 단일화가 제일 마지막이에요.

☏ 진행자 > 마지막, 다른 단위는 이미 다 끝났다? 단일화가.

☏ 김상욱 > 광역의원 단위랑 시장 단위만 남았죠. 기초단체장은 이미 끝났습니다.

☏ 진행자 > 그래요?

☏ 김상욱 > 그래서 어떻게 보면 진보당 입장에서는 본인들이 원하는 걸 다 얻은 상태예요.

☏ 진행자 > 그런 거예요?

☏ 김상욱 > 예, 동구청장을 계속해서 요구를 했던 거거든요. 그런데 저는 이해가 안 되는 것이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해 볼 때 민주·진보의 단일 후보는 민주·진보 진영의 민의가 반영되는 것이 상식이고 국민의힘의 개입이 없게 하는 게 당연한 거거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굳이 국민의힘 지지자들이 들어와서 투표한, 투표하게 한 그런 구조를 가지고 결정을 받겠다고 고집부리는 것은 울산의 특수한 정치 상황으로 봤을 때는 당연하게도 국민의힘은 본인들이 이길 수 있는 후보, 상대하기 쉬운 후보로 몰표가 나거든요.

☏ 진행자 > 알겠습니다.

☏ 김상욱 > 그러면 경선은 국민의힘 지지자의 도움으로 통과하고 본선은 민주당 지지자의 도움으로 통과하겠다는 계획밖에 안 나오잖아요. 그런데 이게 가능한 얘기냐고요. 이건 결국에는 민주·진보 진영이 이건 파멸로 가는 길입니다. 왜 진보당이 이 길을 고집하는지를 모르겠습니다.

☏ 진행자 > 마지막 질문인데요. 어차피 지금 ‘시간 싸움’인 것 같은데 오늘 중으로 양당 간에 결정이 안 나면 어려운 거 아닙니까.

☏ 김상욱 > 양당 간에 결정이, 지금 여론 추이로 봤을 때는 단일화가 안 된다고 하더라도 단일화 안 된 상태에서 차라리 선거를 치르는 것이 우리 민주·진보 진영이 승리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 진행자 > 오히려 그렇게 보세요?

☏ 김상욱 > 현재로서는 이렇게 돼버리면. 국민의힘이 원하는 후보로 단일화돼서 본선을 치르는 것보다는 차라리 각자 싸우는 게 승리의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국민의힘이 원하는 후보로 단일화되면 당연히 무너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 진행자 > 그러면 추가로 하나만 질문을 더 드려야 될 것 같은데 만약에 그렇게 간다면 보수 단일화 가능성은 있어요? 어떻게 보세요.

☏ 김상욱 > 보수 단일화의 가능성도 분명히 열려 있는데요. 파장이 클 것 같지는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아, 영향은. 판에?

☏ 김상욱 >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보고 있고 이미 사실 울산에서 여론조사가 많이 실시됐습니다. 그리고 일정한 패턴 경향성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그 패턴 경향성에 따르면 사실 다자구도라고 해서 우리가 무조건 지는 상황은 아닙니다. 근데 더 확실한 승리를 위해서 단일화 노력을 했던 건데 그런데 반대로 국민의힘이 원하는 후보로 민주·진보가 단일화가 되면 질 가능성이 확 올라와 버리죠. 위험한 겁니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마무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후보님.

☏ 김상욱 > 네, 감사합니다.

☏ 진행자 >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후보였습니다.

[내용 인용 시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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