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박영선 인형 몸매 여전 “내 롤모델” 현영 감탄 (퍼펙트라이프)

유경상 2024. 10. 1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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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이 여전한 모델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10월 16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대한민국 1세대 톱모델 박영선(56세)이 출연했다.

이어 등장한 의뢰인은 1세대 톱모델 박영선이었다.

현영은 "제 롤모델이었다. 너무 예쁘시다"고 거듭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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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박영선이 여전한 모델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10월 16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대한민국 1세대 톱모델 박영선(56세)이 출연했다.

신승환은 “세상이 불공평하다고 생각하는 게 오지호, 현영도 많이 먹었다. 티가 안 난다. 저는 매일 왜 이렇게 붓는 거냐. 얼마 먹지도 않는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성미는 “늘씬한 애들은 유전자 자체가 다르다”고 했다.

오지호는 “오늘 의뢰인을 보면 365일 변함없는 몸매를 유지하는 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며 56세 의뢰인의 사진부터 공개했다. 등산하는 의뢰인의 사진에 현영이 “누가 나 등산할 때 미행한 거냐”며 감탄했다. 신승환은 “현영 누나와는 완전 다르다. 모델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의뢰인은 콜레스테롤 수치 높음, 갱년기 이후 근감소증 위기, 관절 건강 안 좋음 등 건강문제를 안고 있었다. 현영은 “그래도 몸매는 아직 바비 인형”이라고 말했고, 이성미도 “너무 부럽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어 등장한 의뢰인은 1세대 톱모델 박영선이었다. 현영은 “제 롤모델이었다. 너무 예쁘시다”고 거듭 감탄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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