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곡황금박쥐동굴은 국내 유일의 도심 한복판에 자리한 4억~5억년 전 석회암 천연동굴로, 연중 14-15도 온도를 유지하며 여름철 최고의 피서지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황금박쥐의 서식지로 유명한 이곳에서 신비로운 지하 세계의 경이로운 풍경을 만나보세요.
국내 유일 도심 속 천연동굴

천곡황금박쥐동굴은 강원도 동해시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국내에서 유일한 도심 속 천연동굴입니다.
1991년 아파트 공사 중 우연히 발견되어 1996년부터 일반에 공개된 이 동굴은 다른 산중 동굴들과 달리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지요.
총 길이 1,510m 중 810m가 관람구간으로 개방되어 있으며, 탐방시간은 약 30-40분이 소요됩니다.
연중 14도 유지

천곡동굴의 가장 큰 매력은 사계절 내내 14-15도의 일정한 온도를 유지한다는 점입니다.
특히 8월 한여름 30도를 넘나드는 폭염 속에서 동굴에 들어서면 급속히 체감온도가 떨어지며 시원한 기운을 느낄 수 있어요.
여름철에는 동굴 입구에서부터 차가운 바람이 쏟아져 나와 에어컨과는 비교할 수 없는 천연 냉방 효과를 제공합니다.
멸종위기 황금박쥐 서식지

동굴 내부에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 제452호인 황금박쥐(붉은박쥐)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진한 오렌지색을 띠는 세계적 희귀종 황금박쥐의 서식이 확인되면서 동굴 이름도 천곡천연동굴에서 천곡황금박쥐동굴로 변경되었어요.
황금박쥐가 도심 속에서 안정적으로 서식한다는 것은 동굴 내부의 생태환경이 그만큼 청정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석회암 지질 경관과 체험공원

천곡동굴 내부에는 국내에서 가장 긴 천장용식구를 비롯해 커튼형 종유석, 석회화단구, 종유폭포 등 다양한 희귀 동굴생성물들이 산재해 있습니다.
4-5억년 전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석회암 지질이 만들어낸 경이로운 자연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어요.
동굴 상부에는 돌리네 지형을 관찰할 수 있는 785m의 탐방로와 100여 종의 야생화가 피는 자연학습체험공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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