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시장 공략 본격화.. 싱가포르 현지 반응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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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가 '싱가포르 제주의 날'을 통해 아세안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17일과 18일 이틀간 싱가포르 선텍타워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 22개 제주기업이 참여해 현지 바이어들과 138건의 상담을 진행하고 482만 달러 규모의 상담액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현장을 찾아 제주 축산물의 싱가포르 시장 진출 협력을 논의하며, 제주 한우와 흑돼지의 수출 가능성 확대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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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가 ‘싱가포르 제주의 날’을 통해 아세안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17일과 18일 이틀간 싱가포르 선텍타워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 22개 제주기업이 참여해 현지 바이어들과 138건의 상담을 진행하고 482만 달러 규모의 상담액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현장을 찾아 제주 축산물의 싱가포르 시장 진출 협력을 논의하며, 제주 한우와 흑돼지의 수출 가능성 확대를 강조했습니다.
제주도는 아세안 국가들과의 경제와 관광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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