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파울 타구가 무릎 직격..다저스 포수 기대주 러싱, 결국 부상자 명단 등록

안형준 2025. 9. 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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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싱이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9월 7일(한국시간) LA 다저스가 포수 달튼 러싱을 부상자 명단(IL)에 등록했다고 전했다.

전날 경기에서 자신의 파울볼에 무릎을 맞아 교체됐던 러싱은 결국 IL로 향했다.

2001년생 우투좌타 포수 러싱은 다저스가 2022년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40순위로 지명한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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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러싱이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9월 7일(한국시간) LA 다저스가 포수 달튼 러싱을 부상자 명단(IL)에 등록했다고 전했다.

전날 경기에서 자신의 파울볼에 무릎을 맞아 교체됐던 러싱은 결국 IL로 향했다. 다저스는 러싱을 10일짜리 IL에 등록했고 트리플A에서 포수 처키 로빈슨을 콜업해 러싱의 자리를 채웠다. 40인 로스터 자리 마련을 위해 우완투수 맷 사우어를 DFA(Designated for assignment, 지명할당)했다.

러싱은 전날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6회초 타석에서 볼티모어 우완 케이드 스토워드의 몸쪽 공을 받아친 러싱은 배트 안쪽에 맞은 파울 타구가 우측 무릎을 강타하며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결국 데이브 로버츠 감독과 팀 의료진의 부축을 받으며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MLB.com에 따르면 러싱은 교체 후 X-레이, CT 검사를 받았고 골절은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심한 뼈 타박으로 인해 결국 부상자 명단에 오르게 됐다.

다저스는 현재 주전 포수이자 팀 주포 중 한 명인 윌 스미스가 오른손 타박상으로 인해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팀 최고 유망주 중 한 명인 루키 러싱이 최근 주전 마스크를 쓰고 있었지만 러싱마저 부상으로 이탈하게 됐다.

2001년생 우투좌타 포수 러싱은 다저스가 2022년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40순위로 지명한 선수다. 마이너리그에서 4시즌 동안 265경기 .277/.412/.519 54홈런 185타점의 맹활약을 펼친 러싱은 올시즌에 앞서 전체 30순위 유망주 평가를 받았고 지난 5월 빅리그에 데뷔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의 벽은 높았고 올시즌 빅리그 45경기에서 .190/.254/.298 3홈런 21타점을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자료사진=달튼 러싱)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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