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는 퀄도 압도적이고 성적도 좋은데 왜 불투명한지?!
의아하지만, 핵심 코어 자원들 이탈은 어느정도 예견된 것일지도?!
이 제작진 헤드들 행보가 좀 특이한데,
얘들 작업 관련 후기 보면, 다들 익히 알듯 아트를 약간 많이 굴리듯 써버렸다는 게 조큼...
크런치야 뭐 마블 스튜디오도 그렇고 해외도 어느정도 수용 가능할 수준일 수 있겠는데
얘들은 애니메이터들이 이갈고 개같이 갈렸다는 표현 하는 사람 많더라.
그리고 더 웃긴 거는 얘들이 개발한 툴이나,
개발중인 것들이 실무 작업진 다수가 빡쳐할 일이 많다는 것임.
예를 들어 얘들이 주요 기술로 시연한 것 중 하나가
캐릭터 표면에 2D 선을 그려주는 것인데 (감독이 의도적으로 썼다고함.
왜냐면, 3D 대비 2D 장점이 명확한 선이 있음으로 명확하게 인물 감정이나 표정을 더 빠르고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
이걸 처음에는 아트 50명?! 정도가 선을 일일히 표면마다 프레임으로 그려줬는데
이걸 머신러닝으로 처리하는 것을 꽤 공들여?! 개발하거나 디벨롭한 것으로 보임
(물론 따지고 보면 매우 좋은 기술개발인 거 같긴함.
그런데 그 전달방식이, 선화 아트들이 보면 좀 빡쳤을지도?!)
왜 이게 문제일 수도?! 있냐면
동의를 받았는지 뭔지 모르지만, 인간들이 선 그린 무수한 패턴이나 방식을
모든 정보값을 다 데이터화해서 양치기로 LLM 돌리듯 머신 러닝 구해서
일종의 패턴 방정식을 캡슐/모듈화해서 뽑아낸 거라,
말 그대로 아트스테이션에서 작품들 무작위로 저작권료 없이, 동의없이 뽑아다 쓴
미드저니 같은 행보를 스튜디오 내부 개발툴로 만들고 디벨롭 한 것이라서...?!
: https://www.sidefx.com/community/spider-man-into-the-spider-verse/
https://www.sidefx.com/community/spider-man-into-the-spider-verse/
{{_OG_START::https://www.sidefx.com/community/spider-man-into-the-spider-verse/^#^ Spider-Man: Into the Spider-Verse | Sony Pictures Imageworks | SideFX ^#^Spider-Man: Into the Spider-Verse has proved to be one of the most innovative animated features released in recent times. Directors Bob Persichetti, Peter Ramsey and Rodney Rothman tasked Sony Pictures Imageworks with using 3D animation combined with more of a 2D aesthetic to bring the story of the latest Spider-Man, Miles Morales, to life.^#^https://media.sidefx.com/uploads/article/spider-man-into-the-spider-verse/spiderman_main.jpg::OG_EN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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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적으로 그거야 뭐 그렇다 할 수 있는데,
이걸 대내외적으로 공표하고,
이런 거 많이 개발하여 효율화 꾀한다고 너무 떵떵?! 거린 느낌이 좀 있음.
안 그래도 헐리웃 작가진도, 아트들도,
심지어 개발자들도 Ai에 약간 호달달 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냥 대놓고 제작진들이 잉?! 스러운 행동을 좀 한 경향이 있는듯도..
거기에 이 갈릴 정도로 애니메이터들 갈아버린 것도 있고.
앞으로도 몇년간은 그래보이지만,
당장 영화에서 쓸만한 좋은 퀄리티의 작업은 Ai로 대체되는 부분이 거의 없는데
작업자들 화딱지 나게 해버린 것이 여파가 있는 것일지?!
(Ai는 아직이어도 그나마 머신러닝은 가능성 있음.
위의 사례 외에도 여러 다른방면으로 실제로 쓰이니.
이는 웨타 스튜디오 VFX 감독님인 한국계 분도 그렇게 말씀하셨음.
ai는 지금 당장은 실제 상업영화 작품 작업에 거의 쓸곳이 없었다고.
물론, 반면에 제임스 카메론 감독님은 어느정도 가능성 보고 이를 자문하는 이사자리에도 가셨지만)
아무튼 디즈니 픽사 같은 대형 스튜디오 애니메이터들 시니어분들은,
자기들만이 가진 노하우 같은 거 외부 공개도 잘 안 하시더라. 즉 뭔가 뛰어난 걸 만들고자 한다면,
이들은 꽤 귀함(?!) 이들을 단체로 뿔나게 하면 그 작업을 할 대안 인력이 잘 없는듯도 보임.
결국 소위 키 잘잡는 애니메이터들은, 혹은 스타일리쉬한 연출 가능한 제작진들
해외에서도 숫자상 그렇게 많지 않을텐데
그 사람들 갈아버리면 또 갈만한 인력이 남아나지 않는데
그 사람들 사이에서, 작품은 좋지만 그래도 너무 갈린다 싶고,
나중에는 표면에 선화 처리하던 아트분들 처럼 자기도 어떻게 회사에서 대할지 모른다면...
자존심 강한 미국쪽 인력들이 굳이..?! 적극 참여를...?!
아무튼, 작업자들 약간 굴리듯 굴려버린 것이 여파인지 뭔지
왜 엎어지는 것인지 의아하다가도,
그럴 수도 있겠다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