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난기류 대비 안전 강화 … 기내식 年 4회 개편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항공사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아시아나항공은 1988년 창립 이래 '최고의 안전과 서비스를 통한 고객 만족'의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항공 서비스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하계 성수기에는 국제선 22개 노선에 항공편을 주 82회 늘렸다. 고객 수요에 맞춰 미주는 △인천~뉴욕 노선 야간편 운항을 주 2회 증편했다.
유럽은 △인천~로마 노선 주 2회 △인천~바르셀로나 노선 주 1회 각각 증편했다. △인천~호주 멜버른 노선도 주 4회로 운항을 재개했다.
일본 나리타, 오사카, 오키나와 등 주요 노선 증편에 더해 홋카이도의 보석으로 불리는 △아사히카와 노선도 주 2회 부정기 운항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이외 중국 9개 노선, 동남아시아 1개 노선을 증편하는 등 고객에게 폭넓은 여행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항공기 이착륙 시 필요한 운항 정보를 운항승무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이착륙 성능 계산 애플리케이션'을 자체 개발해 이용하고 있다. 최근 증가하는 난기류에 대비한 항공 안전 강화에도 나섰다. 난기류 발생 시 기장이 캐빈매니저에게 안내하고 캐빈매니저가 고객에게 안내하는 절차를 간소화해 기장이 직접 고객에게 안내방송을 실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1년에 4번 기내식 메뉴를 개편한다. 평소 국내외 식품박람회에 참석해 음식 트렌드를 파악하며, 미쉐린 레스토랑 서베이 등 시장조사를 진행하고, 개편 시 이를 반영해 계절성을 고려한 메뉴로 구성한다. 아시아나의 기내식이 호평을 받는 이유다.
올해 9월에도 기내식 메뉴를 개편했다. 모니터링 및 설문조사를 참고한 고객 선호도를 고려했다. 비즈니스클래스의 경우 한식 정통성에 기반한 한식 초미 계절성을 고려한 샐러드와 죽 선호도가 높은 재료를 한식풍으로 조리하여 메뉴의 글로벌화를 시도했다.
아시아나항공은 고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2024년 6월 '색동 종이비행기 가게 서울숲점'이라는 콘셉트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팝업스토어 방문 고객에게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항공권, 굿즈, 할인쿠폰 등을 제공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8월 가족 단위, 골프 여행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실시간 차량 호출 서비스인 '타다'와 공항 이동 서비스 제휴를 맺었다.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국내선 항공권을 구매하는 승객들에게 '타다' 1만원 할인쿠폰을 지급했다.
아시아나항공의 현직 운항·캐빈승무원, 정비사, 운항관리사 등이 참여하는 교육기부봉사단은 전국의 청소년들에게 항공 진로 특강을 제공하고 있다. 이렇게 2013년부터 이어진 '색동나래교실'은 11년간 총 4500회, 약 37만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강연 활동을 펼쳐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 주관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아시아나항공이 유니세프와 함께 1994년부터 계속하고 있는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Change for Good)'는 2024년 현재 누적 모금액 160억원을 돌파했다. 올해는 협약 30주년을 기념해 아시아나항공 제1격납고에서 '아시아나항공-유니세프 블루라이트' 행사를 진행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050년 항공업계 탄소중립 계획 달성을 위해 지속가능항공유(SAF) 사용 및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 정부의 친환경 바이오연료 활성화를 위한 바이오연료 얼라이언스에 참여해 항공업계의 SAF 기반 구축에도 협력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글로벌 에너지 기업 쉘, PTTOR과 SAF 구매 협력 양해각서 및 사용 의향서를 체결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매년 버려지는 유니폼을 업사이클링 통해 재탄생시키는 방식으로 ESG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폐유니폼을 가방과 파우치로 재탄생시켜 출시한 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소방관 복지단체에 기부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매일 360만개씩 찍어내도 모자랄 판”…138m 생산라인에 쭉 깔린 ‘이 라면’ - 매일경제
- 이러니 한국서 일하고 싶어하지…베트남 노동자 한달 월급이 ‘무려’ - 매일경제
- 278만원에도 또 완판...삼성닷컴서 ‘5분’만에 품절됐다는 이 물건 - 매일경제
- “난 문지기 같았다”…조세호 결혼식 불만 속출, 무슨일 있었길래 - 매일경제
- 북한군 러시아 파병...한국에 무기 달라는 젤렌스키가 무서운 이유 [핫이슈] - 매일경제
- [100세시대 생애설계] 외로운 노후 피하고 싶다면 두 가지는 반드시 준비하세요 - 매일경제
- “정년연장 말 나오니 더 빨라졌다”...임원 감축설까지, 벌벌 떠는 대기업 직원들 - 매일경제
- 16단 HBM3E 샘플, 내년초 엔비디아에 공급 - 매일경제
- “드론 날려 러군 300명 소탕”…우크라 특급 저격수 정체 - 매일경제
- 손흥민 3호 도움…56분만 뛴 이유는 감독의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