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조윤희 안타까운 박미선 “본인 다치는건 생각 안해” 돌직구 조언 (이제 혼자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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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혼자다' 박미선이 조윤희의 지극한 딸 사랑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10월 29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는 조윤희가 딸 로아와 심리검사 센터를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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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이제 혼자다' 박미선이 조윤희의 지극한 딸 사랑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10월 29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는 조윤희가 딸 로아와 심리검사 센터를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윤희는 벌거벗은 병사 그림을 그린 로아의 심리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심리검사 센터를 찾았다. 검사를 진행한 결과 로아는 심리 상태가 조금 불안하며, 인정 욕구에 대한 두려움이 컸다. 또 엄마 조윤희를 불편해하지만 따뜻함을 느낀다는 결과도 나왔다.
조윤희 그림은 어떨까. 전문가는 "이상적인 것보단 현실적인 게 중요하다. 근데 이상과 현실이 생각처럼 맞지 않으면 너무 괴롭다. 원하는 방향성으로 가지 않을 때는 스스로 너무 괴롭히는 스타일"이라며 "외로움을 혼자 삭혀 우울감과 공허함에 빠지기 쉽다"고 분석했다.
실제 조윤희는 공허함을 로아로 채운다고 밝히며 "만약 로아가 없었다면 제 자신에 대해 더 비관적으로 생각했을 것 같다. 로아를 낳기 전에는 비관적이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조윤희는 로아가 1순위라며 "만약에 아이가 '나 아빠랑 살고 싶어' 하면 100% 보내줄 것"이라고 털어놓기도.
"제가 뒷전이 돼도 상관없다. 제 삶에서도 제가 주인공인 것보단 로아를 위해 좋은 엄마가 되고 싶다. 제 마음이 아프더라도 아이가 원하는 걸 해주고 싶다"는 조윤희를 향해 박미선은 "지금도 본인은 빠져있다. 아이가 원하는 걸 해주는 것도 좋지만 본인이 다치는 건 생각 안 한다"고 안타까워했다.
한편 조윤희는 지난 2017년 배우 이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딸 로아 양을 뒀으나 2020년 이혼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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