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겸 가수 유이의 드레스룩을 살펴보겠다.

##반려견과 함께한 캐주얼 스포티 룩
유이는 뉴욕 양키스 야구모자와 검은색 트랙수트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화이트 라인이 들어간 아디다스 트랙수트는 클래식한 스포츠웨어의 정석을 보여주며, 베이지 톤의 크로스백으로 실용성까지 더했다. 특히 두 마리의 반려견과 함께한 모습에서 일상적이면서도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공원에서의 액티브 웨어 스타일링
회색 후드 집업과 레깅스를 조합한 운동복 차림으로 활동적인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화이트 캡과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어 단조로울 수 있는 운동복에 세련미를 더했다. 공원에서의 운동 중인 듯한 자연스러운 포즈가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카페에서의 미니멀 시크 룩
올블랙 코디로 도시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검은색 집업 재킷과 팬츠의 조합은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자아내며, 카페라는 공간과 잘 어우러지는 편안한 룩을 연출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내려뜨린 헤어스타일이 전체적인 무드를 더욱 부드럽게 만들어주고 있다.

##실내에서의 내추럴 데일리 룩
네이비 베이스에 그린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니트 톱으로 깔끔하면서도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단정한 카디건 스타일의 니트는 클래식한 매력을 발산하며, 자연광이 들어오는 실내 공간에서 편안하고 여유로운 일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꿀벅지' 아이콘으로 불리는 가수 겸 배우 유이가 의외의 콤플렉스를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유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유이처럼'을 통해 하체 운동에 집중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엉덩이가 민자라서 놀림을 받았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키 172cm에 50kg의 완벽한 바디라인을 자랑하는 그이지만, 엉덩이 볼륨에 대한 고민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영상에서 유이는 "스타일리스트 팀은 직접적으로 지적하지 않지만, 볼륨 있는 엉덩이를 가진 분들이 부럽다"며 진솔한 마음을 전했다. 이를 위해 헬스장에서 고강도 하체 운동을 진행하는 모습도 공개했는데, "토할 것 같다"는 솔직한 반응을 보이며 운동의 강도를 짐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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