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 시작… 충남도 현장 점검 강화

윤신영 기자 2026. 4. 27.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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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이 27일부터 시작되면서 충남도가 현장 점검과 신청 지원 강화에 나섰다.

홍 부지사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는 실질적인 대책"이라며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1인당 최대 60만 원이 지원되는 만큼 단 한 명의 도민도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홍보와 신청 지원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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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우선 신청 접수…누락 방지·신청 지원 행정력 집중
고육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이 시작된 27일 홍종완 충남도 행정부지사(왼쪽)가 서천읍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충남도 제공.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이 27일부터 시작되면서 충남도가 현장 점검과 신청 지원 강화에 나섰다.

이번 지원금은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유가 급등으로 실질 소득이 감소한 서민층과 농어민, 운수업계 종사자 등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소득 하위 70% 국민에게 지급된다.

지원금 지급은 2단계로 진행된다. 1차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족 등은 27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2차로 일반 가구를 대상으로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신청을 접수한다.

1차 신청은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나눠 진행한다. 신청은 이용 중인 카드사 누리집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콜센터 등 비대면 방식이나 카드 연계 은행 영업점,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할 수 있다.

충남도는 지원금 지급에 차질이 없도록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홍종완 도 행정부지사는 이날 서천읍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 전용 접수창구 설치 현황과 보조 인력 배치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읍·면 공무원과 통·리장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 전담반 운영 계획 등을 확인하며 정보 접근이 어렵거나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이 지원 사실을 알지 못하거나 신청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홍 부지사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는 실질적인 대책"이라며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1인당 최대 60만 원이 지원되는 만큼 단 한 명의 도민도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홍보와 신청 지원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도는 정부의 문자 메시지 안내에는 외부 링크(URL)가 포함되지 않는다며,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사칭한 스미싱 피해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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