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식, 이준석에 대뜸 "밝혀 빨리 밝히라고 A의원"

김용욱 기자 2024. 9. 19. 19: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일 국회 본회의가 시작하기 직전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이 앉아 얘기하는 목소리를 들은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어~ 장식이 형 목소리"라며 반갑게 찾아와 인사 했다.

이날 신장식 의원의 모습은 뉴스토마토의 김건희 여사 총선 공천 개입 폭로 논의 칠불사 회동 보도 중 그 자리에 개혁신당 이준석(B) 의원과 A 의원이 있었다는 내용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평화로운 국회]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논란 관련 이준석에 쏠린 관심

[미디어오늘 김용욱 기자]

19일 국회 본회의가 시작하기 직전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이 앉아 얘기하는 목소리를 들은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어~ 장식이 형 목소리”라며 반갑게 찾아와 인사 했다.

그러자 대뜸 신장식 의원은 “야~ 밝혀 빨리. 밝히라고” 말했다. 이에 이준석 의원은 “다 알고 있으면서 뭘 밝혀?”라고 유쾌하게 받았다.

신장식 의원이 뒤이어 인사하러 오는 천하람 의원에겐 “A의원~ C의원이 왜 A야”라고 하자 주변 의원들이 웃음을 터트렸다.

이날 신장식 의원의 모습은 뉴스토마토의 김건희 여사 총선 공천 개입 폭로 논의 칠불사 회동 보도 중 그 자리에 개혁신당 이준석(B) 의원과 A 의원이 있었다는 내용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영상엔 이 사안을 두고 조국혁신당 의원들과 개혁신당 의원들이 주고받는 생생한 말이 담겨있다.

Copyright © 미디어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