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배경 미드 ‘엑스오, 키티’ 세계 1위…“한국이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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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보면 한국드라마 같지만, 미국 넷플릭스가 제작해 18일(한국시간) 공개한 드라마 '엑스오, 키티'의 일부 장면들이다.
한국계 미국인 작가 제니 한이 제작에 참여한 '엑스오 키티'뿐 아니라 한국계 미국인인 이성진 감독이 제작한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도 최근 미국에서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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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배경이 서울…“KOREA가 통했다”
세계 많이 본 TV쇼 1위에 올라
명동·강남·한옥마을 등서 촬영
한가위 등 한국인 일상도 담아
김윤진 등 한국배우 대거 출연
美 연예매체 “한국 배경이 매력”

언뜻 보면 한국드라마 같지만, 미국 넷플릭스가 제작해 18일(한국시간) 공개한 드라마 ‘엑스오, 키티’의 일부 장면들이다. 2018년 인기를 끈 드라마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의 외전으로, 당시 주인공의 여동생이었던 키티가 한국인 남자친구 ‘대’(최민영)를 만나기 위해 서울의 한 국제학교로 전학을 온다는 설정에 따라 서울을 새 무대로 삼았다.
●“한국 배경 강점”
드라마에는 키티가 명동과 강남 일대, 광화문 광장시장, 남산서울타워, 북촌동 한옥마을 등 서울 곳곳을 한국인 친구들과 누비는 모습이 내내 펼쳐진다. 가족이 한자리에 둘러앉아 전을 부쳐 먹는 추석의 풍경을 비롯해 한국인의 다양한 일상도 담았다.

해외 시청자들은 미국의 하이틴 로맨스 드라마를 그대로 따른 내용이 다소 뻔해도 배경은 신선하다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터는 “한국을 배경으로 한 10대 로맨스가 매력적이다”고 평가했고, 글로벌 평점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는 “낯선 공간에서 벌어지는 설렘”이 장점으로 꼽히면서 선선도 지수(전문가 평점) 80%를 기록했다.
●“한국적 요소 더 많아질 것”
관심에 힘입어 드라마는 공개 사흘 만인 21일 OTT 순위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의 넷플릭스 ‘세계 많이 본 TV쇼’ 정상에도 올랐다. 미국, 호주, 독일, 인도 등 64개 국가 1위에 오른 덕분이다. 한국에서는 8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한국계 창작자들의 영역이 점차 확장되는 흐름도 작용했다”고 덧붙였다. 한국계 미국인 작가 제니 한이 제작에 참여한 ‘엑스오 키티’뿐 아니라 한국계 미국인인 이성진 감독이 제작한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도 최근 미국에서 인기를 모았다. 한국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한 첫 미국드라마 애플TV+ ‘더 빅 도어 프라이즈’는 지난달 공개 직후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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