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서점가] 김애란 ‘그랬다고 적었다’… 에세이 베스트셀러 1위
황지윤 기자 2026. 9. 12. 00:34

지난달 말 출간된 김애란 작가의 산문집 ‘그랬다고 적었다’(문학동네)가 예스24 9월 둘째 주 에세이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종합 순위는 2위다. 연령별로 보면, 40대(45.8%)와 50대(29.5%) 구매자가 많았다.
김애란은 과작(寡作)의 작가로 불리지만, 최근 몇 년 새 연이어 책을 펴냈다. 2024년 장편소설 ‘이중 하나는 거짓말’, 지난해 소설집 ‘안녕이라 그랬어’에 이어 산문집은 ‘잊기 좋은 이름’ 이후 7년 만이다. 창작자이자 생활인, 사회인 등 김애란의 여러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작가의 조곤조곤, 나직한 목소리가 들리는 듯한 산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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