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여름 이적시장 앞둔 레알 마드리드...음바페-데이비스 포함 4명 영입해 갈락티코 3기 완성한다

이성민 2024. 4. 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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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여름 이적시장에 여러 선수들과 연결되고 있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premftbl'은 26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설이 흘러나오는 선수들을 데려와 놀라운 성과를 거둘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새로운 선수들을 영입하고 있다.

'premftbl'은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되고 있는 선수 4명을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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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여름 이적시장에 여러 선수들과 연결되고 있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premftbl’은 26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설이 흘러나오는 선수들을 데려와 놀라운 성과를 거둘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스페인어로 은하수를 의미하는 ‘갈락티코(Galactico)’는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 정책을 의미하는 말이다.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은 임 후 슈퍼 스타를 대거 데려오면서 초호화 군단을 만들었다. 데이비드 베컴, 지네딘 지단, 루이스 피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이 갈락티코 정책의 일환으로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갈락티코 3기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미 젊고 실력 있는 선수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주드 벨링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호드리구, 페데리코 발베르데,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모두 레알 마드리드 프로젝트의 중심에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새로운 선수들을 영입하고 있다. ‘premftbl’은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되고 있는 선수 4명을 주목했다.

첫 번째는 알폰소 데이비스(바이에른 뮌헨)다. 폭발적인 스피드와 공격력이 장점인 데이비스는 2025년 여름 뮌헨과 계약이 만료되지만 아직 구단과 재계약을 맺지 못했다. 데이비스는 레프트백을 노리는 레알 마드리드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뮌헨도 데이비스가 재계약을 하지 않으면 여름에 보내겠다는 입장이다.

두 번째는 엔드릭(SE 파우메이라스)이다. 엔드릭은 2023시즌 브라질 파우메이라스에서 31경기 11골로 주목받았다. 그는 지난 3월 잉글랜드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브라질 대표팀 데뷔골을 터트리기도 했다. 엔드릭은 이번 여름 4,500만 유로(한화 약 663억 원)에 레알 마드리드 합류가 예정돼 있다.

세 번재는 레니 요로(릴 osc)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는 여전히 요로를 새로운 센터백 주요 영입 대상으로 삼고 있다”라고 전했다. 10대 후반인 요로는 이번 시즌 공식전 39경기에 나섰다.

마지막은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다. 음바페는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뒤를 이어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로 거론되는 자원이다. 음바페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PSG와 결별한다. 차기 행선지로는 레알 마드리드가 유력하다. 레알 마드리드는 2022년부터 음바페 영입에 공을 들였던 구단이다.

사진= premftbl/원풋볼/365sco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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