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조건축협회, 한국해비타트와 업무협약 체결
목조건축 활성화, 탄소중립 기여 등에 상호 협력 결의
㈔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국식)와 ㈔한국해비타트(이사장 윤형주)는 6월 13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목조건축 품질 향상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공동의 협력과 노력을 다할 것을 합의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목조건축협회에서 이국식 회장, 구자일 전무이사, 안정미 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한국해비타트에서는 이광회 사무총장, 홍도식 팀장, 윤권중 프로젝트팀장, 이다영 매니저가 참석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목조건축 품질 향상을 위한 기술·정보를 교류하고, 시범사업 등 업무 추진 시 기술적으로 협조하는 등 상호 관심 분야에 대하여 폭넓게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한국목조건축협회는 한국해비타트가 시공하는 천안 주택단지에 대해 5-Star 품질인증 컨설팅을 시행하며, 한국임업진흥원과 협력해 목재 탄소저장량 표시를 5-Star에 도입하는 5-Star ECO도 함께 진행한다. 한국목조건축협회는 12일 한국해비타트가 시공하는 천안 주택단지에 대해 5-Star 품질인증 1차 현장실사를 실시하고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추후 두 차례 더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광회 사무총장은 “천안 주택단지의 주 대상자는 신혼부부인데 이들이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데 기반이 되는 것이 집이다. 이 집이 제대로 지어질 수 있도록 기술적인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국식 회장은 “한국해비타트의 천안 주택단지는 5-Star 품질인증 컨설팅을 진행하는 372번째 현장이자 5-Star ECO를 두 번째로 적용하는 의미 있는 목조 건축물이 될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활발한 기술 교류가 진행돼 상호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국식)와 ㈔한국해비타트(이사장 윤형주)는 6월 13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목조건축 품질 향상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공동의 협력과 노력을 다할 것을 합의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목조건축협회에서 이국식 회장, 구자일 전무이사, 안정미 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한국해비타트에서는 이광회 사무총장, 홍도식 팀장, 윤권중 프로젝트팀장, 이다영 매니저가 참석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목조건축 품질 향상을 위한 기술·정보를 교류하고, 시범사업 등 업무 추진 시 기술적으로 협조하는 등 상호 관심 분야에 대하여 폭넓게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한국목조건축협회는 한국해비타트가 시공하는 천안 주택단지에 대해 5-Star 품질인증 컨설팅을 시행하며, 한국임업진흥원과 협력해 목재 탄소저장량 표시를 5-Star에 도입하는 5-Star ECO도 함께 진행한다. 한국목조건축협회는 12일 한국해비타트가 시공하는 천안 주택단지에 대해 5-Star 품질인증 1차 현장실사를 실시하고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추후 두 차례 더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광회 사무총장은 “천안 주택단지의 주 대상자는 신혼부부인데 이들이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데 기반이 되는 것이 집이다. 이 집이 제대로 지어질 수 있도록 기술적인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국식 회장은 “한국해비타트의 천안 주택단지는 5-Star 품질인증 컨설팅을 진행하는 372번째 현장이자 5-Star ECO를 두 번째로 적용하는 의미 있는 목조 건축물이 될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활발한 기술 교류가 진행돼 상호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