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주 차 KBO 성적표] LG 7연승 질주, SSG 5연패 급제동…상위권 재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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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KBO 리그 순위 현황
(4월 13일 기준)

🔺TOP: LG 트윈스 (0.692, 7연승)
🔼 UP: KIA 타이거즈 (4연승)
🔻 DOWN: SSG 랜더스 (5연패)

[스탠딩아웃]= 2026 KBO 리그의 순위표는 촘촘하지만, 각 팀이 향하는 방향은 이미 선명하게 갈렸다. 숫자가 가린 4월 2주 차의 핵심 흐름을 압축했다.

선두권: ‘폭주’의 LG, ‘안정’의 kt
LG 트윈스(1위, 7연승): 현재 리그 최강의 화력. SSG가 비운 자리를 자력으로 꿰찼다.

kt 위즈(공동 1위, 2연승): 흔들림 없는 전력. 큰 연승 없이도 선두를 수성하는 안정감을 보였다.

삼성 라이온즈(3위, 3연승): 선두와 0.5게임 차. 언제든 1위를 탈환할 수 있는 가장 위협적인 추격자다.

중위권: 같은 승률, 완전히 다른 궤적
SSG 랜더스(4위, 5연패): 주간 최대 낙폭, 1위 팀의 위용은 사라지고 투타 밸런스가 무너졌다.

KIA 타이거즈(공동 5위, 4연승): 중위권의 유일한 상승 열차, 하위권에서 치고 올라와 판도를 흔들고 있다.

한화 이글스(공동 5위, 3연패): 하락세 초입. 5할 승률이 붕괴되며 버티기 구간에 진입했다.

NC 다이노스(공동 5위, 6연패): 리그 최장 부진, 이번 주에도 반등하지 못하면 하위권 추락이 불가피하다.

하위권: 반등 없는 정체
롯데·두산·키움: 연승 동력이 전무하다. 경쟁보다는 각자의 결함을 메우며 버티는 단계에 머물러 있다.

[이번 주 핵심 포인트]
LG의 질주: 7연승의 기세가 독주로 이어질 것인가

낙폭 과대: 5연패의 SSG와 6연패의 NC가 연패 사슬을 끊어낼 시점

KIA의 북상: 상승 흐름을 탄 KIA가 4위권 이상을 위협할 가능성

순위표는 아직 붙어 있다. 하지만 방향은 이미 갈렸다. 이제 리그의 시선은 연승을 이어가려는 상위권의 수성과 연패 탈출을 노리는 중위권의 사투에 집중된다.

원문 출처: 스탠딩아웃(www.standingou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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