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절정일때 돌연 미국 떠나더니 평범한 회사원이라던 남편 정체 밝힌 美변호사 된 연예인

서울에서 태어난 후 초등학교 때 아버지를 따라 미국으로 건너가 살다가 귀국했습니다. 잠실중학교 재학 중 1996년에 EBS 창작가요제에 참가했다가, 이를 눈여겨본 윤상이 가수 데뷔 제의를 하게 되었으며, 이후 윤상이 이승환과 함께 프로듀싱을 하게 되면서 1998년에 데뷔했습니다.

가수 이소은은 고3 때 '서방님'이라는 노래를 부르며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작별, 서방님, 오래오래, 키친, 닮았잖아, 김동률과 듀엣으로 '기적', '욕심쟁이' 등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소은은 인기 절정에 무대에서 사라져 다른 꿈을 이뤄 화제가 되었습니다.

인기 절정일 때 돌연 미국 떠나더니 비연예인과 결혼 9년 만에 남편 정체 밝힌 美변호사 된 연예인

2017년 이소은은 2017년 12월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그의 남편은 평범한 회사원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미국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에는 이소은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습니다. 이소은은 가수 활동을 접고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이었습니다.

이소은은 결혼 9년 만에 남편의 정체를 밝혔는데요. 이소은은 남편과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뉴욕에 간 지 얼마 안 돼 만났다. 로펌 1년 차 시절이었는데, 제가 문화예술 비영리 단체에서 활동할 때 인연을 맺었다”라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약 3년 반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그는 “뉴욕에 정착해야 하는 문제 때문에 마음의 결정을 쉽게 내리지 못했다”며 “남편이 동양계 미국인인데, 결혼은 제 인생에서 또 한 번의 큰 선택이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가수 출신' 미모의 변호사 이소은, 남편은 의사였다.

결혼 후 2020년 4월 딸을 품에 안은 이소은은 “코로나 한창일 때였다. 뉴욕이 완전히 봉쇄된 시기라 남편이 의료진이라는 이유로 분만실에 들어올 수 없다는 말을 들었을 때 무너졌다”라고 고백했습니다. 결국 시댁 근처 작은 병원으로 옮겨 출산을 했다는 그는 “출산 후 24시간 안에 퇴원해야 했고, 일주일 만에 아이와 함께 뉴욕으로 돌아왔다”며 쉽지 않았던 첫 육아를 회상했습니다.

특히 그는 “남편이 유튜브를 보면서 미역국 끓이는 법을 배워 직접 해주더라”며 남편의 정성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도와줄 사람이 없어 너무 힘들었고, 엄마가 간절히 그리웠다. 코로나 때문에 한국에서 올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제가 너무 힘들어하자 결국 몇 주 뒤 엄마가 오셨다”라고 말해 뭉클함을 더했습니다.

가수에서 변호사로, 또 한 아이의 엄마로 인생 2막을 살고 있는 이소은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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