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잘 못 찍어도 걱정 없습니다. 조명을 따로 세팅할 필요도 없고, 어떤 앵글이 예쁠까 고민하지 않아도 돼요.
그냥 셔터만 누르면 화보처럼 나오는 공간, 색감 미쳤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셀프 스튜디오. 바로 경기도 동두천에 위치한 니지모리스튜디오입니다.
공간, 조명, 소품, 배경—모든 게 이미 완벽하게 준비된 곳. 감성 셀카부터 룩북 촬영, 커플 사진, 우정샷까지 어떤 테마로든 ‘인생샷’이 가능한 이곳을 지금 소개합니다.
셀프 스냅 끝판왕, ‘니지모리’란?
니지모리스튜디오 동두천점은 각기 다른 콘셉트의 감각적인 공간을 프라이빗하게 예약하고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는 셀프 촬영 스튜디오입니다.
전체 공간은 독립된 테마 룸으로 나뉘며 한 명만 입장해도, 여러 명이 함께 찍어 도 주변 시선 없이 온전히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죠.
조명, 삼각대, 리모컨까지 모두 갖춰져 있어 스마트폰만 들고 가면 누구든 내가 주인공인 하루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색감 미친 포토존, 콘셉트별 하이라이트
1. 햇살 무드 화이트존화이트 벽과 우드 바닥, 식물 소품으로 꾸며진 자연광 공간. 베이식하면서도 고급스럽고 따뜻한 분위기가 압도적입니다.
2. 드라마틱 블루룸딥블루 벽과 무드등, 어두운 원목 가구가 어우러진 포토존. 룩북 스타일, 감정 연출 컷에 특히 잘 어울립니다.
3. 빈티지 거울존웜톤 벽지와 골드 프레임 거울, 실크 커튼으로 구성된 셀피 전용 구역. 셀카 마니아라면 반드시 만족할 공간입니다.
4. 침실 감성 테마룸베이지톤 커튼과 침대 소품이 인상적인 따뜻한 룸. 감성 에세이 느낌의 컷을 원할 때 적합합니다.
각 룸마다 공간별 조도가 완벽히 조절되어 있어 필터 없이도 인생사진이 가능하다는 점이 니지모리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실내뿐 아니라, 계절별 야외 감성존까지
스튜디오 외부에는 작은 정원과 테라스, 미니멀한 건식정원이 있어 계절감 있는 외부 촬영도 가능합니다.
봄이면 튤립 화분, 여름엔 플랜테리어 + 감성 우산 소품, 가을엔 노랗게 물든 벤치 앞 억새존, 겨울엔 눈꽃 트리 & 무드등 설치로 언제 가도 새로운 감성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구성이 특징입니다.
실용 정보 – 주소, 운영, 요금 안내
- 도로명 주소: 경기도 동두천시 천보산로 567-12, 니지모리스튜디오
- 운영시간: 오전 10시 ~ 오후 8시 (예약제 운영)
- 입장요금: 20,000원 / 1인 기준 (평일·주말 동일 요금)
- 주차: 소규모 무료 주차 공간 확보 (공간 협소, 대중교통 이용 시 지행역 도보 10분 내외)
- 예약방법: 인스타그램 DM 또는 오픈채팅 문의
- 비치 장비: 삼각대, 무선 리모컨, 전신거울, 무드 조명 기본 제공
- 기타 팁:
촬영용 의상, 화장품은 개인 준비
룩북, 커플, 베이비샤워, 프로필 촬영 모두 가능
2시간 내 100장 이상 촬영 가능이라는 후기가 대다수!
‘찍는’ 공간을 넘어, ‘기록이 남는’ 하루
니지모리스튜디오는 사진을 잘 찍는 사람만을 위한 공간이 아닙니다. 그저 나를 기록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든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공간이죠.
누구와 함께든, 혹은 혼자여도 괜찮습니다. 어떤 포즈든, 어떤 표정이든공간이 그 모든 걸 작품처럼 받아들여 줍니다.
이번 주말, 파주가 아닌 동두천에서 조용히 핫하게 떠오르는 셀프스냅 공간, 니지모리스튜디오에서 당신만의 컷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