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일본에서 붉은 누룩(홍국) 원료를 함유한 건강식품과 관련해 안정성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을 <시사위크> 마스코트 ‘모리’가 알려드릴게요~
4월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본 정부가 고바야시 제약의 붉은 누룩(홍국) 원료를 사용한 제품의 자진회수 현황을 추가로 발표함에 따라, 일본 정부에서 발표한 제품(54개사 150여개)을 수입하지 않는다고 밝혔는데요.

지난 3월 26일 일본 후생노동성이 고바야시 제약의 홍국이 함유된 건강식품을 먹고 신장질환 등이 발생해 입원한 환자가 160명, 사망한 사람이 2명이라고 전했기 때문이에요. 같은 달 30일 기준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5명, 입원 환자는 114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요.
논란이 되고 있는 고바야시 제약 측은 기자회견을 통해 자사제품을 통해 피해를 본 피해자들에게 사과하고, 현재까지 홍국 관련 제품을 자체 회수 중에 있다고 해요.

그렇다면 문제가 되고 있는 ‘홍국’은 무엇일까요. ‘홍국’은 쌀 등을 붉은누룩곰팡이(홍국균)로 발효시켜 붉게 만든 것을 말해요. 과거 식품을 염색하는 천연 원료로 사용되기도 했는데요. 콜레스테롤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은 원료이기도 해요. 다만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에 따르면 간 질환이 있거나 고지혈증 치료제를 복용하고 있는 경우 섭취를 피해야 해요!
사망자까지 발생함에 따라 해외식품을 먹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고 있는데요. 해외식품을 구매하기 전에 식품안전나라 누리집 ‘해외직구식품 올바로’에 검색하면 위해식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해요. 또 혹시나 해외식품으로 건강상의 피해를 받았다면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 내 ‘국제거래 상담’을 통해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해 필요하실 때 도움 받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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