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례적 상황! '행방 묘연' 376억 선수가 사라졌다...알 힐랄, 브라질 수비수 로지, "현행 계약 일방적 해지 통보 후 무단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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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처럼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발했다.
알 힐랄은 1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알 힐랄 이사 히샴 알 카시리는 브라질 국적의 1군 선수 헤낭 로지가 어젯밤 고국으로 떠난 것과 관련해 최근 상황을 브리핑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알 힐랄 팬들의 알 권리를 위해 이번 사안과 관련된 모든 진행 상황을 계속해서 공유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자, 로지는 알 힐랄을 떠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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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좀처럼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발했다.
알 힐랄은 1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알 힐랄 이사 히샴 알 카시리는 브라질 국적의 1군 선수 헤낭 로지가 어젯밤 고국으로 떠난 것과 관련해 최근 상황을 브리핑했다"라고 전했다.
구단에 따르면 로지는 법률 대리인을 통해 현행 계약의 일방적 해지를 통보한 후 출국했다.

이에 알 카시리 등 구단 경영진은 알 힐랄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모든 법적인 조치를 마다하지 않겠단 입장을 확고히 했다.
또한 알 힐랄 팬들의 알 권리를 위해 이번 사안과 관련된 모든 진행 상황을 계속해서 공유하겠다고 강조했다.

로지는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 왼쪽 수비수다.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를 통해 프로 데뷔에 성공한 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노팅엄 포레스트,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를 거쳐 지난해 알 힐랄에 둥지를 틀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를 등에 업은 로지는 2,300만 유로(약 376억 원)라는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기록했지만, 사실상 전력 외 선수로 전락했다. 그러자, 로지는 알 힐랄을 떠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로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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