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안재욱-주세빈과 삼자대면 "기분이 엿같아" (디엠파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의 김선아가 안재욱, 주세빈과 삼자대면하게 됐다.
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에서는 한혜률(김선아)가 홍난희(주세빈)에게 업무 관련된 부탁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법으로 쌓은 철옹성 안에서 지켜졌던 욕망과 위선의 삶, 그들의 비밀에 대한 폭로이자 가진 자들의 추락 스캔들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의 김선아가 안재욱, 주세빈과 삼자대면하게 됐다.
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에서는 한혜률(김선아)가 홍난희(주세빈)에게 업무 관련된 부탁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혜률은 컴퓨터 바이러스가 생겼다며 홍난희에게 복구를 부탁했고, 홍난희는 문제를 말끔히 해결해냈다. 이에 한혜률은 홍난희에게 술 한잔을 사겠다고 약속했다.
바로 그때, 나근우(안재욱)가 등장했다. 한혜률이 “또 위로 방문이야?”라며 반기자, 홍난희는 “안녕하세요 교수님”이라며 태연하게 인사했다.
나근우는 내연녀 홍난희를 보며 “뭐야. 난희 씨 여기 있었네?”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한혜률은 “바이러스 때문에 도움을 받았어. 실력이 대단해”라고 칭찬했다.
그러자 홍난희는 “오늘 술 한잔 사주세요”라며 제안했고, 한혜률은 “그래요. 오늘 가요. 오히려 오늘 아니면 안될 것 같아. 더 이상 일할 기분도 아니고. 기분이 엿같아”라고 말했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JT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잘 살게요" 장나라 '막춤'→이상윤X정용화 이별 삼창 [공식입장]
- "서정희 사망" 영정사진까지 조작한 유튜버 [소셜iN]
- '이혼' 장가현 "산후조리원 못 가고 폐경…조성민 늘 방해"
- 래퍼 최하민 "남자아이 변 먹으려"…성추행 1심 "우발적 범행 집유"
- 40대 여배우 칼부림 남편, 살인미수 혐의 구속
- 고은아, 코 성형수술 고민 "보형물 휘고 함몰"
- '신랑수업' 박군 "한영보다 키 8cm 작아 위축"
- 유하나, 스폰서설 반박 "80대 노인이랑? 구려" [전문]
- 땅콩버터 다이어트?…"8kg 빼고, 허리둘레 16cm 줄어"(몸신)
- 경찰서 간 정형돈, 자수→과태료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