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잘입은 외투 하나면 겨울 끝! 코트도 시어링 재킷도 드뮤어룩이 대세!
하이엔드 럭셔리 여성복 '쁘렝땅'은 이번 겨울 뮤즈 김희애와 클래식한 헤리티지와 현대적인 감각의 조화를 실용적으로 풀어낸 '드뮤어룩'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아우터를 선보였다.
하루아침에 기온이 뚝 떨어지며 본격적인 '겨울 맞이'가 시작됐다.
하이엔드 럭셔리 여성복 쁘렝땅은 이번 겨울 클래식한 헤리티지와 현대적인 감각의 조화를 실용적으로 풀어낸 '드뮤어룩'(demure look)'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아우터를 선보였다.
드뮤어룩이란 ‘조용한’, ‘얌전한’을 의미하는 프랑스어 ‘Demeur’에서 파생된 단어로, 절제를 통해 차분하고 우아함을 강조한 패션을 뜻한다.
콰이어트 럭셔리, 올드머니 룩과 비슷한 개념이지만 차이점은 존재한다. 올드머니 룩이 우아함과 격식을 내세운다면 드뮤어 룩은 좀 더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한다.
편안함을 추구하는 만큼 편안한 핏과 상하의 톤을 맞춘 차분한 컬러감으로 너무 타이트한 핏은 피하고 장식적인 요소나 패턴, 액세서리는 최대한 절제한 스타일링이 특징이다.
하이엔드 여성복 브랜드 '쁘렝땅(PRENDANG)'은 간결하면서도 정교한 실루엣의 의상을 통해 쁘렝땅만의 절제된 미학의 고급스러움과 독보적이면서도 세련된 겨울 스타일을 우아하게 구현했다.
'쁘렝땅'의 뮤즈 김희애와 함께한 클래식한 분위기의 캐시미어 테일러드 코트, 시대를 초월한 헤링본 코트, 탈부착 가능한 라콘 램스퍼 칼라 코트, 패딩과 퍼가 만난 밍크&구스 다운 점퍼, 포근한 매력의 후드 시어링 재킷, 힙한 하이넥 구스 다운 등 고급스러운 겨울 아우터 스타일링을 만나보자.
'쁘렝땅'과 김희애가 함께한 화보와 아이템들은 전국 백화점의 쁘렝땅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브랜드 공식 SNS 등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올 겨울은 차분하게! 캐시미어 코트로 진정한 드뮤어룩
잘 입은 외투 하나가 나의 스타일을 결정해주는 바야흐로 아우터 전성시대.
하이엔드 럭셔리 브랜드 '쁘렝땅'의 캐시미어 테일러드 코트는 3버튼의 여유있으면서도 슬림하게 떨어지는 H라인 실루엣으로 절제된 미학의 드뮤어룩을 완성한다.
소프트한 텍스처의 착용감이 우수한 이태리 캐시미어 100%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김희애는 쁘렝땅 스웨터를 어깨에 걸친 숄더 로빙룩으로 멋스러운 윈터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 시대를 초월한 캐시미어 해링본 코트룩
헤링본 코트는 유행과 상관없이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한 겨울 아우터로 매년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가까이에서 보면 빼곡한 줄무늬가 멀리서 볼땐 독특한 색감의 헤렁본 텍스터는 은은한 고급스러우면서 클래식하고 지적인 분위기를 발산한다.
헤링본(Herringbone)은 본래 청어의 뼈를 뜻하는 말로 패션계에서는 그 모양과 비슷하게 짜인 직물을 일컫는 말로 쓰인다.
헤링본 패턴은 V자 모양의 사선 줄무늬로 촘촘하게 구성돼 있으며 흰색과 검은색, 또는 흰색과 갈색 배색이 일반적이며 짜임이 작아질수록 무늬가 없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헤링본 코트는 일본 수입 캐시미어 100%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와관을 선사하며 카라와 소매에 자수 포인트를 더한 클래식한 무드를 강조했다.
▶ 우아하고 도시적인 멋! 라운드넥 맥시 코트룩
길고 여유로운 실루엣의 라운드넥 맥시 코트는 체형을 보완해주고, 찬 바람을 막아주는 것은 물론 그 자체로도 우아하고 도시적인 멋을 자아낸다.
'쁘렝땅'의 라운드넥 맥시 코트는 가볍고 부드러운 이태리 캐시미어 소재를 사용해 포근한 터치감과 멜란지한 컬러감이 멋스러운 코트룩으로 부드러운 어깨선과 단정한 실루엣이 고습스러움을 자아낸다.
외관의 조직감과 빅포켓 디자인이 돋보이며 탈부착 가능한 양피 라콘 무스탕 카라와 함께 출시되었다.
▶ 하이로우 스타일링 미학! 알파카 후드 코트룩
럭셔리와 캐주얼의 경계를 허문 하이로우 스타일링 미학이 대중속으로 침투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테일러드 코트와 후드티, 조거 팬츠의 조합 또 클래식한 후드 코트 등이 겨울 멋쟁이의 스타일링 잇템으로 부상했다.
쁘렝땅의 고급스러운 블랙 후드 코트는 알파카 소재와 최소한의 장식으로 컴포트 스타일의 느긋한 캐주얼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조거팬츠, 볼캡 등과 함께하면 스타일리시한 캐주얼룩, 청바지와 함께 오픈 착용시 스트리트 감성의 멋스러운 겨울 데일리룩 연출이 가능하다.
▶ 한벌로 두벌 효과! 리버시블 무스탕 코트룩
겨울철 패셔니스타의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무스탕이 트렌드로 부상한 가운데 두 가지의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리버시블 스타일을 적용한 아우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쁘렝땅' 화이트 무스탕 반코트는 여성스러운 A라인 실루엣으로 겉감은 양가죽, 안감은 리얼 양털로 제작돼 보온 효과를 살렸다.
무릎까지 내려오는 기장으로 여성스럽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카라와 소매에 지블링 느낌의 텍스터로 가공된 양피가 패치되어 있어 유니크한 연출에 안성맞춤이다.
▶ 뻔한 숏패딩 대신 시어링 봄버 재킷
숏패딩은 뻔하고 코트는 춥다고 느껴질때 트렌디한 시어링 재킷이 안성맞춤이다.
마치 어린 시절에 가지고 놀았던 곰돌이 인형을 연상시키는 시어링 재킷은 복슬복슬한 텍스쳐로 포근함을 더해 핸드메이드 코드, 패딩과는 또 다른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아이템이다.
쁘렝땅의 시어링 재킷은 니트 칼라 디자인으로 보온성은 물론 럭셔리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 뽀글뽀글 포근한 겨울! 컬 무스탕 재킷
복슬복슬 포근한 매력의 시어링은 보온성은 물론 멋스러운 디자인으로 겨울 멋쟁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쁘렝땅'의 후드 시어링 무스탕 재킷은 가볍고 자연스러운 컬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플랩 포켓과 가죽 장식으로 깔끔하게 포인트를 주었다.
밑단 스트링으로 실루엣 조절이 용이한 스타일이며 김희애 처럼 미디 스커트와 함께하면 클래식한 룩, 데님 팬츠 등과 함께하는 한층 경쾌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 젊어진 모피 패딩! 밍크&무스탕 후드 구스다운
겨울철 패셔니스타의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무스탕이 부상한 가운데 두 가지의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리버시블 스타일을 적용한 아우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쁘렝땅' 밍크 후드 구스 다운 재킷은 후드와 상판 부분에 밍크와 무스탕을 패치해 따뜻하면서 고급스러움을 더한 겨울 잇템으로 겨울 멋쟁이들이 선호하는 아이템이다.
둥글게 떨어지지는 숄더 라인과 칠부 소매가 특징이며 퍼의 고급스러움과 캐주얼함을 동시에 강조했다.
일반적으로 퍼 아이템은 고급스러운 반면, 자칫 나이 들어 보일 수 있어 부담감이 있으나 쁘렝땅 밍크 구스 다운 재킷은 젊은 감성의 디자인을 강조했다.
▶ 추워도 짧게! 하이넥 블루종 구스 다운
등산·캠핑 등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긴 기장의 아우터 보다 활동성 뛰어난 숏패딩의 수요가 더욱 높아졌다.
'쁘렝땅'의 블랙 패딩 봄버 재킷은 소매단과 밑단에 니트를 매치한 블루종 스타일로 신슐레이트 솜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신슐레이트는 3M에서 개발한 고성능 보온재로 다른 충전재에 비해 가벼우
면서도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한다.
극세사 섬유로 구성되어 공기를 잘 가두어 따뜻함을 유지하고 차가운 공기를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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