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터너, 일본 상대로 5호 홈런…이승엽과 단일 대회 최다홈런 타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야구대표팀 트레이 터너(30)가 일본과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결승전에서도 홈런을 쏘아올렸다.
터너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3 WBC 일본과 결승전에 6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2회초 선제 솔로포를 때렸다.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타석에 선 터너는 상대 선발 이마나가 쇼타의 4구째 포심패스트볼을 그대로 잡아당겨 좌월 솔로홈런으로 연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미국 야구대표팀 트레이 터너(30)가 일본과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결승전에서도 홈런을 쏘아올렸다.
터너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3 WBC 일본과 결승전에 6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2회초 선제 솔로포를 때렸다.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타석에 선 터너는 상대 선발 이마나가 쇼타의 4구째 포심패스트볼을 그대로 잡아당겨 좌월 솔로홈런으로 연결했다.
이번 대회 무시무시한 타격감을 뽐내고 있는 터너는 이날 홈런으로 대회 5번째 홈런을 기록, 단일 대회 최다 홈런 기록을 보유한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superpow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스치면 임신하는 몸" 장윤정 고백…의사도 말린 '고 가임력' 뭐길래
- 입덧 심해 4㎏ 빠졌는데…시모 "먹덧 온 우리 딸 먹게 김밥 싸와" 분통
- 카페 화장실 썼다고 못 나가게 막은 사장…"커피 주문해라" 경찰 불렀다
- "열차 복도로 두 다리 '쭉'…음료 쏟고 승무원과 다투기까지" 민폐 눈살
- 시모 생일에 명품백…장모 생일 다가오자, 남편 "칠순 때 제대로 챙기겠다"
- 다니엘, 뉴진스 퇴출에 피소까지…위약벌 규모 1000억설도
- 혼전 임신, 혼전 동거, 타지 출신과 결혼하면 '벌금'…아직 이런 마을이?
- "남의 자식이냐"…육휴 못쓰는 남편, 기저귀 한번 갈아주고 '고맙지?' 생색
- "독감 걸려라" 초등생에게 막말 교사…비난 일자 또 "난 월급만 받으면 돼"
- '최진실 딸' 최준희, '개콘-말자할매' 깜짝 등장…"외모 만족 안돼 성형앱만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