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떨어졌어요”...이윤지, 필라테스 추락 오해에 해명

이윤지.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윤지가 운동 중 사고 발생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윤지는 29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저 필라테스 하다가 안 떨어졌어요. 언제나 안전한 범위 내에서 건강한 몸을 위해 운동합니다. 걱정하여 연락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윤지는 “선생님. 제발 살려주..세 뚝떨”이라는 글과 함께 운동 중인 근황 사진을 올렸다. 이 같은 글이 퍼지면서 댓글에 이윤지를 걱정하는 댓글이 이어졌다.

결국 이윤지는 운동 중 추락 사고가 없었다고 직접 해명하며 팬들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와 결혼에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