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홈런-OPS 1.330’ 5억 달러의 블게주, ‘ALCS MVP’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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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전 역전 홈런의 주인공이 아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7차전까지 이끈 5억 달러의 사나이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경기 후 MVP에는 토론토를 7차전까지 이끈 게레로 주니어가 선정됐다.
비록 7차전의 주인공은 아니나 이번 ALCS에서 토론토 공격을 이끈 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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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전 역전 홈런의 주인공이 아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7차전까지 이끈 5억 달러의 사나이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토론토는 21일(이하 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 위치한 로저스 센터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와 2025 ALCS 7차전을 가졌다.
이날 토론토는 7회 수비까지 1-3으로 뒤졌으나, 7회 공격에서 조지 스프링어의 역전 3점포에 힘입어 4-3 승리를 거뒀다. 극적인 대역전승.
이에 토론토는 지난 1993년 이후 무려 32년 만에 월드시리즈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당시 토론토는 1992년, 1993년에 2년 연속 우승했다.
경기 후 MVP에는 토론토를 7차전까지 이끈 게레로 주니어가 선정됐다. 비록 7차전의 주인공은 아니나 이번 ALCS에서 토론토 공격을 이끈 공이 있다.
게레로 주니어는 ALCS 7경기에서 타율 0.384와 3홈런 3타점 6득점 10안타, 출루율 0.484 OPS 1.330 등으로 펄펄 날았다.
우선 게레로 주니어는 지난 1, 2차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3차전부터 7차전까지 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특히 16일 3차전에서는 4안타.

이로써 게레로 주니어는 자신의 포스트시즌 첫 시리즈 MVP를 수상했다. 또 지난해까지 이어지던 포스트시즌 잔혹사를 끊어내는데도 성공했다.
이제 토론토는 32년 만에 월드시리즈 무대에 나선다. 토론토는 오는 25일부터 LA 다저스와 7전 4선승제의 2025 월드시리즈를 치른다.
메이저리그 홈구장 어드벤테이지에 따라 월드시리즈 1차전은 토론토의 홈구장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다. 홈구장 어드벤테이지는 정규시즌 승률에 따른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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