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미지와 너무 다르게 ‘유치원 선생님’이었다는 원조 얼짱 여배우
박한별, 구혜선 등으로 유명한 5대 얼짱(4기) 출신인 강예빈의 의외의 과거가 드러내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강예빈은 과거 얼짱 시절, 미팅 사이트에는 그녀의 사진을 도용하는 넷카마들이 즐비했을 정도의 리즈 시절을 가졌죠.
2004년 온라인게임 '통스통스' 모델로 데뷔한 강예빈은 섹시 이미지로 승승장구하면서 KBS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을 통해 배우로 전향했습니다.
당시 자신의 이미지와 딱 맞는 캐릭터를 소화하며 좋은 연기력을 선보였죠.
2016년 소속사를 옮기며 다양한 활동을 펼친 강예빈은 2020년, ‘식스볼’, ‘연애완전정복’으로 9년 만에 영화로 컴백한 뒤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의 참가자로도 참여했습니다.
아쉽게도 총 15개의 하트 중 4개의 하트를 받으며 탈락의 쓴맛을 맛봐야했죠.
지금도 ‘섹시 아이콘’ 떠오르고 있는 강예빈이 알고보니 과거 유치원 교사였다고 하는데요...
“여기에서 이렇게 섹시 댄스를 추게 될 줄 몰랐다. 예전에는 아이들에게 율동을 가르쳐주는 유치원 선생님이었다”
강예빈은 과거 유치원 선생님이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연예인이 됐다고 합니다.
강예빈은 한 방송에 출연해 “사실 난 똑똑한 여자다. 하지만 예능인은 너무 똑똑하면 안 되기 때문에 재미를 위해 ‘적당히 모르는 척’하는 것일 뿐이다. 이게 방송에서 살아남는 방법이다”고 자신의 방송 속 이미지는 콘셉트임을 주장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습니다.
강예빈이 앞으로 또 어떤 활동을 펼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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